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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충단의 패싱 의도?

아이콘 최거지
댓글: 6 개
조회: 740
2025-08-06 17:43:55
다른 특화 직각들도 대거 패싱 당한 거 보면 앜패 의도에 맞게(나사가 빠진) 세팅 바꿔서 딜찍 숙제 구간은 특화 직각으로 하고 곧 있을 엔컨 트라이는 신치 직각으로 하라는 의도도 반영 되어 있다고 봄.

실제로 요 몇 주간 인벤에 올라왔던 북미 지표를 살펴보면 대다수의 특화 직각들이 딜찍 숙제 구간에선 반대 직각보다 지표가 꽤 잘나옴.

충단도 그 중 하나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다만, 현재 엔컨인 북미의 3막 지표(표본수 차이로 맹신x)를 참고하면 인파의 경우 그 격차가 딜찍 숙제 구간보다는 꽤 좁은 편이고 사멸 지딜 놀이터인 3관만큼은 체술이 약소하게 앞서고 있음.

물론 3관이 딜 > 기믹 > 딜의 레이드가 아니라 사멸 기반의 딜 > 기믹+딜 > 딜이라는 환경 변수 및 특수성 때문에 충단보다는 지딜에 더 가까운 체술이 당연히 퍼포먼스가 나와야 하는 것이 맞음.

다만, 이런 특수한 환경 변수를 포함 하고서도 체술의 퍼포먼스가 못나오는 것도 사실이고 플레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늘어지는 트라이 구간에서 신치 기반 딜러의 벨류도 좋은 편이기에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해서 체술은 버프 해주고 충단은 패싱했다고 봄.


아마 4막 및 종막의 지표가 어느 정도 쌓인 뒤 숙제화가 되는 시점에서 긴급하게 패치 해 주거나 아크 그리드 때 건드려 줄 것이라 예상함.





3줄 요약
1. 엔컨은 체술로 가라고 버프했다
2. 딜찍 숙제는 북미 지표로 봤듯이 충단으로 가라
3. 이래도 아크 패시브랑 광휘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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