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44 충단시절 제외 충단은 거의 안했던 만렙 체술 유저인데요
시즌3는 체술만 했음
일단 종막은 더퍼트라이부터 하드1관까지 체술로만 클리어 했었습니다 결과는 밑줄아닌 강투였고요.
하드 2관은 놀랍게도 충단연습 3일만에 8인 생존 밑강떴습니다.
1관 클리어 후 충억 전설코어 먹고서 허수디피를 재봤는데요.
체술 : 3.3
충억x충단 : 2.7
충억충단 : 4.2
그래서 2관부터는 충억 대지 오브 141414 열고 충단으로 트라이 했습니다.
충단 이론적인 사이클만 알고 시작했는데 체술대비 제가 느낀 장단점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장점>
1. 스페 초기화 :
이부분은 체술도 동일하나 충단이 아덴사이클이 11초 가량으로 체술보다 오히려 아덴사이클이 자주 돕니다. 잦은 스페활용으로 상피면 밸류가 높은 종막에서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2. 경면 :
일망 제외 모든 스킬이 경면이라 경면 밸류가 높은 종막2관 특성상 어지간하면 맞딜 가능
3. 무력 :
초기화로 인해 무력화 떡상 체술보다 무력 더 높습니다.
4. 카운터 :
일망 작열 채용으로 인한 카운터 독박가능 초기화로 인해 아덴딜비중이 높다보니 헤드 포지션딜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단점>
1. 느린 공이속 : 체술풀이속 대비해서 느리지만 이부분은 유물이상 코어 먹으면 이속을 주기때문에 해결가능
제가 체감한 단점은 저 하나가 끝이었고요.
체술로할 때보다 포지션이나 기믹적으로 더 편했습니다.
충단만 하셨던 분들은 포텐셜이 더 높을 것 같아서 이거 확실히 설계를 잘못한 것 같고
현재 상태에서 질서 3유물만 해도 공이속10퍼에 딜만30~40퍼센트가 더 올라갈 수 있다는게 확실히 타코어대비해서 오벨인 것 같습니다.
정가시즌 전에는 빠르게 패치해서 정가 후에 눈물 흘리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