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못하시는것도 아니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너무 성격이 즐겜유저입니다.
캐릭이 주어지면, 그것에 대해서만 연구하고, 만족하며 즐겜하는걸로 만족하는 스타일이에요.
직업간 큰 틀로 봤을때, 직업의 문제점이나, 변경되어야 할 사항등,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인파직업을 방송하면서 가장 많은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는 스트리머로써,
그런 부분 공감하고, 고충이나 개선점은 파악하고, 이야기하고 대변 해주면서 가려운 부분 긁어주면 좋을텐데...
물론 일부 악성 징징도 문제기는 하지만,
나는 할만해!
너넨 불만이면 뭐 어쩌라고!! 형식의 같은직업끼리 또 싸움을 만들어내 버리는군요.
긍정적이고, 할만은 해도,
불편한점이 없진 않을텐데, 그냥 무작정 할만하다고 해버리니., 이런문제 생기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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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하자면, 그분이 영향력이 줄거라 생각지 않습니다.
3-4만명이 보는것도 아니고, 3-400명정도 보는 작은 방송 채널인데요.
300명이든, 30명이든,
어쨋든 인파직업으로 가장 많은 시청자로 보유 했는데, 인파 방송보러 가면 거기밖에 없습니다.
근데 방송 보면 답답합니다.
긍정적인건 좋습니다. 저도 인파 할만하다 생각하는 유저입니다.
하지만, 분명히 고충은 있어요.
근데 앞뒤 다 짤라버리고, 난 무조건 할만해! 라고만 주장하는게 인파끼리 서로 분쟁만 만드는게 볼수록 답답하네요.
긍정적이고, 할만은해도,
직업의 위치 파악하고, 개선될점은 확실히 이야기하면서 할만하면, 좀 좋을까요.
강요를 해야만 하는지 이해가 1도 안됨.. BJ 스스로 자기
클래스에 만족하고 즐겜하면 그만이지 님과 같은 사람들
요구대로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순응해야 하나요?
저도 부캐로 인파를 키우고 있지만 이 글은 진짜 정공이란
소리 들어도 할말 없는 수준이라 진심 너무 어이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마음을 피력하는거야 그러려니 하지만
내 마음대로 안해주니깐 이새끼는 개새끼다 이런 마인드
소유자라면 겜에서든 현실에서든 평생 보고 싶지 않은 부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