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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상아탑)내가 다시 오의로 돌아간 이유

아이콘 문틈에낀놈
댓글: 6 개
조회: 2036
2023-03-31 10:34:50
**어디까지나 같이가는 파티원 기준으로 서술한 것이라 다른 분들이랑 의견이 안맞을 수 있어요.**

저는 일리아칸 초심 트라이 -> 사멸4오의 배트라이커 전환 -> 풀 계승 후 상아탑 생각해서 다시 초심으로 전환 
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상아탑 트라이를 갔는데...

1. 딜이 안밀림 
 - 예 말 그대로 딜이 안밀립니다. 깐부가 절정이라 용바 시너지가 그닥 잘 먹는 상황도 아니었고 반대로 순간이지만 청룡진의 치적을 제가 잘 먹는 상황도 아니었습니다.  트라이 당시 많이 매칭 되었던 사멸 유저분들은.... 딜이 많이 힘든 구조였죠.. 거기다 기믹 우선으로 초심을 했지만 상아탑은 무력화랑 파괴 또한 어느정도 되야했기 때문에 초심으로 여러가지로 한계를 느꼈습니다.

2. 손가락이 아픔
 - 10초 초심 사이클로 대미지도 잘 안밀리는 상황에서 트라이는 점점 길어지니 상아탑 트라이 첫날에는 결국 왼손목에 파스감고 잤습니다. 

3. 장점이라고는 극신속 기반에 뇌명각까지 쓰니 히트앤런이 좋다는건데 1번에 서술한 딜이 안밀리는 상황이라 의미가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내연에 연소갑옷 썼던게 도움이 더 되었습니다.

3오의 환각으로 바꾼결과 (트라이 기준)
1. 아슬아슬했지만 딜은 밀린다 
 - 한 사이클 딜이 더 좋고 3오의 환각의 용바 가동률도 나쁘지 않아서 밸런스 좋게 썼습니다. 거기다가 순간치적이지만 청룡진 버프의 혜택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었구요.

2. 손가락이 아프지 않음
 - 13초 사이클 3초 차이가 얼마나 난다고 할 수 있겠으나 딜이 이제 밀리는 상황에서 거기다가 한사이클 딜은 강력해졌고 스킬 누르는 횟수는 그만큼 적어지다보니 손목이 .. 안아프더군요..

3. 기믹
 - 상아탑 한정 무력, 파괴 수치가 올랐기 때문에 전체적인 기믹에 대한 기여도는 오히려 오의가 높았습니다.

결론 (상아탑 기준)
상아탑을 트라이 하며 제 기준에서는 오의가 그냥 여러모로 나았습니다.
그게 3오의 반반 환각이든 4오의 극특신 환각이든 그냥 오의가 나아요. (4오의 극특신도 상아탑에서 써봤습니다.)
내 고정팟에 지금 타대 1티어들이 있지 않는 이상 초심으로 발사대를 할 이유도 고민할 이유도 없습니다.


Lv54 문틈에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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