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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수브링까지 따고 올3렙 찍으면서 생각한점

아이콘 히오스사랑꾼
댓글: 20 개
조회: 5411
추천: 1
2022-06-21 00:36:09
중수디트에서

집속기 4집4해 1200 500 500로 바꾼 디트입니다.

치특반반이신분은 공감 못하실수도 있어요. 관점이 많이 다를수는 있어요.

중수디트로도 하브56 깨봤고, 카양겔도 깨봤어요.

우선적으로 현재 중수디트는 티어 낮은거는 확실해요. 이게 개인적인 낭만으로 치부하기에는

맞으면 안되는패턴(딜이 까이는게 문제가 아니라 내 팀원에게 피해를 끼치는 패턴)이 너무 많아졌어요.

문제는 이게 말뚝딜을 해야하는 직업이

말뚝딜을 못하고 간잽이마냥 무절제 퍼스를 쓰는게 문제가 되는겁니다.

최근 글중에 중수 무절제 퍼스 정흡달고 있다고 해서 똑같다고 하잖아요?

절대 아니에요. 당장 카양겔 가보시면 슈차가 없어서 그 생기는 딜레이 차이로 60줄 아래에서는 진짜 모든 패턴을 외운 상태로 대가리를 이쯤에서 돌려야겠다 싶은곳에 꽂아야해요.

저는 하드3 라우리엘을 중수로 깨긴했지만, 라우리엘 60줄 아래 발악패턴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내 자신을 보고

걍 분망으로 바꿨어요. 하브 56까지는 그래도 좀 아 그럴수 있지였는데

이건 더이상 안되더군요.

우선 분망 1200 500 500 으로 오르고 나서 최고 장점은 허수 dps가 100이상 올랐다는점

두번째는 실전딜이 덩달아 올랐다는 겁니다.

현재 분망디트가 날아오른 이유 중 하나는 전설속행이 나온 시점이라고 생각되요. 진짜 속행으로 쿨 줄어드는거 진짜 체감 엄청 심하더군요

오히려 분망이 중수보다 더 안정성을 가지게 되더랍니다.(인듀 10홍 기준이긴하지만)

심지어 빼앗긴 순간무력은 분망한테 가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뉴비한테도 그러고 죠니 방송 나가서도 모든면에서 분망이 좋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럼 1200 500 500 시점으로 넘어가서

속행 없이 인듀 29초쯤 나오는거 같고, 그래서 굳이 건강한 정신을 쓸필요 없다고 생각했어요. 어깨빵이 최대 딜이 있긴한데, 일단 저는 디트의 최대 사거리를 활용하는 편이거든요. 

제일 안정적인 포지션에서 안정적인 딜만 넣는 형태로요. 굳이 딜을 최대치로 꽂아넣어야한다는 생각은 안합니다.

그래서 결대를 혐오합니다. 내 자신의 포지션이 강제되는건 영 좋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333332를 깎는다면 다른 이야기겠지만요.

뭐 그래서 결론은

디트 재밌긴합니다. 그냥 재밌게 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좀 다를수도 있긴한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는건 영 성미에 안맞더군요.

아 그리고 요새 느끼는건데 뉴비분들한테 파워숄더 추천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이동기 추천하는거 좋은거 같습니다.

이상 똥손 뉴비가 뻘글 적습니다.

Lv70 히오스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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