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 : 본섭과 동일, 극특치
보석 : 해방기 3종 올 7 멸홍, 스매셔 포함 5집속 7홍
트포 : 사이즈믹 풀스 웨이브 3 빠준 & 3 중력충전
https://youtu.be/WsdM9o1kBMo
2. 테스트 서버 4집4해 기존 중수 디트 트리 (사이즈믹만 강일) DPS 테스트 영상
스킬 : 더 매끄러운 사이클을 위해 점스 대신 파숄을 넣어도 무방. 하지만 무한 시너지를 위해 필자의 본섭 디트처럼 2 시너지 채용.
특성 : 본섭과 동일, 극특치
보석 : 해방기 4종 올 7멸홍, 뉴트럴만 홍X, 헤크 제외 집속기 3홍
트포 : 사이즈믹만 강화된 일격 채용. (본섭은 빠준 만렙.)
https://youtu.be/Q5mjJ7VmEBI
결론
두 영상을 찍은 이유는 테섭 중수의 중력 게이지 수급량이 다른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부분처럼
중력 충전 트포가 반드시 있어야 무한중수를 켜서 거의 머리만 때리러 다니는 전태급 운영을 하는게 좋다.
우리가 극특화를 가는 이유도 중력게이지 수급 & 돈까스 데미지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돈까스를 무지성으로 헤드각만 보이면 키는 진정한 특화 아덴 딜러처럼 운영하는게 재미도 있고 옳다
or
굳이 저 트포 없이도 중수에게도 해방기 딜 비중은 크다, 해방기도 나름 중수의 서브딜링기고 돈까스는 어차피 조건부 완화가 여전히 되지 못해 필요할때 각을 잡아서 키는것이 훨신 중요해서 자주 킨다고 쓸모있지 않다.
돈까스의 말뚝딜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 기존처럼 하는것이 맞다.
둘중에 뭐가 더 좋냐? 이다.
하나 하나 뜯어보도록 하자.
1. 특성
치특 반반, 특신도 쳐봤는데 치특반반은 특화에 비례하여 데미지가 크게 늘어나는 중력가중영역 특성상 기대 그대로 결과값 나쁨. 5집 3해 트리플 빠준 & 중력충전 트리의 특신은 의외로 DPS가 나쁘지 않았으나, 안그래도 낮은 치적이 더 떨어지는 점 + 마나소모 문제가 약간 발목잡음.
만약에 중수 각인의 중력 가중영역 치적이 30%에서 더 위로 올라갈 경우, 나는 중수가 해방기보다는 돈까스만으로 딜하는게 옳게된 특화 아덴 딜러라고 생각하는 경우 진짜로 고려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대신, 공이속 한계점 때문에 아드로핀의 효율이 떨어짐, 중수는 해적시대 + 저받이 여전히 최고점이라 보편적인 세팅이 되기에는 무리가 있음.
3코어 해방기를 털어 버릴시 얻는 중력게이지가 대폭 상향됨 + 특화 영향 받음 = 여전히 극특치가 맞다.
2. 유틸 (무력, 부파)
지난 1차 벨패로, 우리의 압도적인 무력화를 상징하던 어스이터는 거의 분망의 전유물이 되었다.
전설압도 + 쿨타임 18초 + 기본 무력화 수치 220 (회수가 80)이라는 무력/부파/강인함 3종 세트의 유틸을 갖고있던 이터의 조정 및 간접너프는 사실 당연했다고 볼수있다. (비슷한 사례로 드레드노트가 있는데, 얘는 해방기가 아닌 집속기라 너프를 하지 않는것 같다는게 작성자 피셜.)
현재 중력 충전 트포의 문제점은, 무력화된 대상에게 30%나 추가피해가 있는 돈까스와 시너지가 매우 좋은 뇌진탕 트포나 딜 트포들과 같은 티어 트포 라인에 있다는것,
그리고 자연 회복이 없애진 대신에 3코어 해방기의 중력 게이지 수급이 지나칠 정도로 버프되어 3코어 해방기만 잘 털어도 트포의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이다.
신규 스킬 어스웨이브는 스매셔와 거의 동일한 양의 무력화를 주면서 부파도 1레벨 달려있지만, 기존 4집4해 중수가 가진 점스, 쌍진탕 즉발퍼스 사믹의 무력화나 부위파괴를 따라가기에는 무리가있다.
물론 필자가 생각해낸 무한 중수 5집 3해 트리도 타 유틸찐따 직업에 비하면 차고넘치는 무력과 부파 유틸이 있고 스매셔 또한 인듀와 유이하게 3코어를 채워주면서 강인함까지 있어서 유틸이 딸리는것은 아니지만, 여태껏 중수의 압도적인 무력과 부파수치는 저 쌍진탕 듀오와 패치전 이터에게서 나왔던것이기 때문에
두 영상의 DPS를 보면 알겠지만 딜적인 측면과 뇌진탕 트포의 무력 기믹 날먹을 생각하면 스마게가 3코어 해방기의 중력게이지 수급을 롤백하지 않는 이상 사이즈믹의 돌아온 데미지와 기존 스킬 트리의 장점을 그대로 가져가는것이 더 좋아보인다.
3. 각인
돈까스는 상태 이상 면역을 주는 미친 안정성의 아이덴티티고, 무한 중수가 가능해짐에 따라, 안정된 상태도 얼추 고려해봄직 하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안상 자체가 성능이 영 좋지 못하고 조건부가 까다로워서 그래도 아직까지는 바리나 저받이 훨신 좋다고 생각.
4. 실전성 (딜적인 측면) 및 주관적인 재미의 영역
사실 이 부분은 너무 주관적인 부분이 많아서 선뜻 쓰기가 꺼려지는것은 사실이다.
필자는 날해날벽 삭제파, 아니.. 무조건 삭제가 맞고 삭제가 될거라고 확신을 하던 사람이라 무진장 돌을 맞았었으니까. (웃긴건 필자는 치특반반에 결대로 날날 잘만 때리고 잔혈 잘만 먹고 다니는 사람이었음)
아무튼 몇몇 사람들이 헤드 스트레스가 싫어서 결대 대신 원중바정저로 저받을 써서 저점을 올리는 방식이나,
재미로 무한 중수가 재밌어서, 구원이나 배신 중수 같은 트리로 즐겁게 중수 디트를 즐기는것처럼 방식은
너무나도 다양하다.
간단하게 결론 내리자면
나는 중수 디트가 해방기 따위로 딜을 하는것이 아닌 돈까스 망치 쾅쾅이를 미친듯이 하는게 옳다! 라고 생각된다, 게임은 무조건 재미있게! 이전 배신중수같은 느낌으로~ 면 5집 3해 무한 중수 트리를,
아니다. 나는 무슨일이 있어도 딜 고점을 볼것이고, 중수가 아무리 해방기 치적이 낮다 해도 기존 사이즈믹 딜도 얼추 돌아왔겠다, 난 뇌진탕 트포의 유틸과 해방기 데미지를 모두 챙길것이다 하면 기존 4집 4해를 가는것을 추천한다.
딜 트포를 찍은 해방기를 섞은 기존 중수 트리가 확실히 더 쎄긴하나, 치명이 뜨지 않으면 극특화가 의미없어지는 디트 해방기 특성상 각인과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전자도 정말 재밌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테스트 서버라 스마게가 3코어 해방기의 중력 게이지 수급을 조정할지도 모르는 일이니,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할듯 하다. (풍요룬도 쓸모없는 디트 특성상 트포작을 하게 만들기 위해 조정할수도 있다고 필자 뇌피셜은 감히 예상해봄.)
Tanker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