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패치에 디트를 손보기로 했는데
시너지족쇄 해겴애주고
날벽날해 변경으로 플레이 스트레스와 난이도 완화 시켜줬고
코어 개선으로 마찬가지로 플레이 스트레스와 난이도 완화 해줬음.
동시에 3해방 위주로 플레이하던 디트들을 4해방 플레이하게 선택해줬는데
기존 3해방 외에 선택할 해방기를 줘야한단 말이지?
근데 남아있는게 어스이터, 뉴트롤, 원맨아미, 그컴인데
그때당시 하자없는게 어스뿐이었고 동시에 채용률도 높아서 상대적으로 인구수가 많은 슈차분망들에게 어스를 사용하라고 줬음.
근데 주딜기가 3개에서 4개가 되면 당연히 딜량이 오르겠지?
그럼 갑자기 딜량이 푹 솟아오를텐데, 유저들 반발이 안나올리 없고 자기들이 생각했던 디트의 딜량보다 더 높이 나올거란 말이지?
그럼 딜조절을 해야되는데 뭘조절하냐.
퍼스 > 차지디트 아덴임. 손대면 감당안됌. 패스
풀스 > 너무 무난무난한 스킬이라 조절할게 딱히 없음. 잘못 조절했다가 ㅂㅅ스킬될거같음. 패스
어스이터 > 이제야 개선해서 선보이는건데 뭔조절. 패스
다른스킬 > 개노답에 데이터도 없음. 패스
사이즈믹 > 즉발기인데 딜량 퍼스에 근접함. 날날 삭제되면서 쓰기 더 편해질거로 예상. 남은 해방기가 이것뿐.
근데 3해방 > 4해방되면서 실전 딜량이 얼마나 오를지 잘 모르겠는거지.
딜 너프를 해야하긴 해야되는데 단순히 접근하기엔 사멸헤드에 차징기 3개는 변수가 많단말이지.
그래서 조절한게 일단 사믹 1트포 딜삭제.
딜트포 대체할 빠준있으니 그냥 빠준쓰라고 강요한다음 변화한 디트 딜구조가 자기들이 생각한 디트 딜량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보고 데이터 쌓고 사믹 딜트포를 조정해서 재출시 한거지.
밑에 사믹 연구글 한거 보면 이게 맞는거같음. dps가 빠준이 높은것도 빠준은 지딜/중수, 강화는 순간딜 느낌으로 선택지 준거지.
지딜느낌할거냐, 한방딜로 갈꺼냐 선택하라고.
그게 아니면 밸패 한다는 사람이 딜트포 대신에 ㅂㅅ같은 피해감소를 쓰라고 넣었을리 없음.
해방기에? 피해감소? 강인함과 같은라인? 이걸 쓰라고 넣었으면...그저 웃지요
뭐 결과론적 뇌피셜이긴 한데 이게 제일 그럴듯해보이고 합당한 이유라고 생각함.
아님말고. 우린 그냥 밸패를 즐기면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