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맥정단 정리해드림.

회심을 쓰든 뭘 쓰든 정단은 예둔 안끼면 효율 안나옴.

세맥의 베이스 각인인

원한, 아드, 질증, 돌대

3티 기준 예둔x 치적 아드제외 30퍼(달인+치명650) 기준 백어택 미포함

원한 20퍼
아드 치적13.3퍼 + 공증 6퍼 = 18.3퍼 - 하의 치피증7퍼 시 18.5퍼 백 벽력 낙영 난화격 적용 시 17.8퍼
질장 18퍼
돌대 18.5퍼

그냥 모든 각인이 18퍼 넘음.백 어택 포함.  아드만 살짝 낮음.

여기서 치피증 207퍼 기준

정단 효율은
아드 적용 시 치적 45퍼 기준 11.1퍼 정도 나옴.
예둔까지 적용 시 15.7퍼 효율이 나옴

그리고 예둔을 기본으로 하고 정단과 아드의 효율을 비교하면
아드를 빼고 예둔 적용한 치적 30퍼 기준 18.9퍼 정도 나옴.
반대로 정단 대신 아드를 넣으면 16퍼+공증 6퍼 해서  22퍼 효율임.


그냥 비교가 불가능함.

아드+예둔 효율이 엄청 높고, 아드+예둔+@ 시 정단을 넣는 순간 정단 효율이 안좋아짐.

그렇다고 예둔 자리에 정단을 넣으면 아드랑 효과가 겹쳐서 효율이 또 박살남.

왜 이런지 감이 안잡히는 분이 계실텐데 치명타확률는 무조건 합연산이라 그렇고, 이걸 강제적으로 효율 좋게 하는 부분이 치명타피해량임.

정단을 사용할려면 치피증이 그냥 존나게 높던가(핸드거너)
치명이 존나 낮아야함.

여기서 치피증이 존나게 높다는 기준은 치피 350퍼 이상이여야함. 그러면 치명이 70퍼 이하라는 기준하에서 정단이 유효가 됨.

뭐 회심쓰면 효율 나오지 않냐 할 수 있는데,

예둔 채용 기준 치적 84퍼 이상 기준에서 달인보다 회심이 좋은거라 의미 없음.

그렇다고 굳이 예둔을 그럼 저받으로 바꿔야하나 고민하는분들 많을텐데

아크패시브가 구체적으로 뭐가 나올지가 몰라서 모름.

아크패시브에서 쿨감에 치적,치피증까지 본인이 선택이 가능하면

그 수치를 보고 기대고점값을 계산하면 됨.

다만 정단이 효율 없다고 단언하는건, 깡 치적이 올라가는 만큼 깡 치피증도 올라야지 효율이 나오는데? 아무리 아크패시브여도 쿨감챙기면서 치피증을 350퍼 이상 챙길수 있는 선택지는 나올리 없어서 효율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음.



다만, 예둔을 갈지 저받을 갈지에 대해선

아크패시브에서 치적 10퍼라도 챙길 수 있으면 저받보다 예둔이 효율이 더 좋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말하고 싶음.

우리는 저받과 예둔을 고민하면 됨. 정단이라는 각인에 눈을 돌릴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