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작열이 결국 고점을 틀어막는 구만

극특세맥은 뭐 내가 늘 이야기한거라 패스

지금 역천 대부분이 1금1군 돌린다고 할텐데

결국 이것도 작열 효율 못받아서 고점 틀어막힘.

작열레벨이 오르면 싸이클 주기가 감소하는 이점이 생기거나

쿨감을 덜투자 하고 진피증이나 치적을 더 챙기는 이점이 생겨야하는데

군림보는 작열 영향을 안받는 스킬이라

결국엔 신속과 최적 투자는 그대로 한 상태에서

작열 레벨을 올려야함.




반대로 극신세맥은 쿨감의 이점을 2가지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음.

1. 진피증 혹은 치적을 더 챙긴다.

2. 3단 5벽낙 4여래 싸이클을 다시 챙긴다.


물론 2번은 극신만 연구하는 필자 입장에서 비추임.

저걸 매번 3단 싸이클에 녹이는 난이도도 문제지만,

현재 극신은 과거 처럼 2단에서 간보다가 3단을 넘어가는게 아니라

0~2단 통으로 보다가 3단을 넘어가는 형태라

과한 쿨감이 현타 말곤 딱히 이득이 없음.


3단하나만 보고 쿨감 챙기냐vs모든 구간을 보고 치적과 진피증을 챙기냐

싸움이면 그냥 후자가 맞음. 심지어 3단 딜 하나보고 쿨감을 더 챙길정도로 5벽낙 4여가 4벽낙여 3난 5기 보다 큰 차이가 나는것도 아님.



뭐 암튼 그럼.


현재 기공사 빌드의 장단점.

극특세맥
장. 아덴능동성이 월등히 높다.
단. 각인과 보석이 고점을 틀어막는다.

자연체세맥
장. 족쇄, 패널티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단. 아덴이 무의미하다보니 실전 고점은 월등히 낮다. 작열효율이 없다.

극신세맥
장. 스팩이 높을 수록 뒷심이 좋다.
단. 아덴운영이 어렵고, 정형화된 셋팅이 없다. 아덴 리턴이 적다.

1군1금역천
장. 실전 고점 가장 높다.
단. 보석이 고점을 틀어막는다. 단심 꼬이면 지딜레이드에서 계속 싸이클이 꼬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