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극신세맥 좀 하다가 오랜만에 1금1군 역천 후기

한돌3

환영격 단

여래 심

난화 질풍

벽력 중독

기공장 출혈

사이클 (8겁작)

순순순 금 환내여벽풍난기 군 순순순 벽여기 내 환난풍기벽여

순순순 금 환내여벽풍난기 군원 여벽기 내환난풍 순순순 기벽여

오랜만에 해보니

참 몽가몽가 한것같음

하다보니 신경쓰이는 부분 몇개만 적어봄

1. 원기옥 사이클에서의 여래신장 쿨타임

 원기옥 사이클에서 마지막의 여래신장이 금강 끝나고 나갈때가 있음 이게 참 몽가몽가임

 10작 박아? 근데 이제 10겁이랑 가격 똑같아지는데 후순위로 밀리는거 아닌가?

2. 카운터, 기믹

 이건 극신세맥 비교했을때 제일 차이가 크다고 느껴졌음

 카운터 2개 -> 1개로 줄어든것도 그렇고 회선격추의 사용감이 너무 좋긴함

 파괴때 회벽낙 딱딱 넣는 것도 그리웠던 느낌

 내가 역천을 할때 이렇게나 기믹을 무시하며 플레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3. 단심이 안터졌을때

 단심이 안터졌을때 군림보 쓰는건 그냥 오케이임

 어차피 기존 3여벽도 거의 두사이클마다 쓰던 군림보를 땅겨오기때문에 단심은 그냥 보너스인 개념도 이해가 됨 

 + 원기옥 쿨까지

 근데 첫 환내여 에서 단심이 안터지고, 두번째 사이클을 돌릴때

 두번째 환영격에서 단죄가 터지고 마지막에 들어가는 여래가 심판이 터짐

 아 이게 진짜 골치가 아픔 ㅋㅋㅋㅋ

 단심은 터지지만 단심동안 현타인게 ㅋㅋㅋ 단심 내부쿨도 요상망측해지는것같고..

 이건 환여 단심 조절 해서 어떻게 해결 해봄직 한것같은데 좀 고민해봐야겠음

극신이 세냐 역천이 세냐 이런건 잘 모르겠음

그냥 한방딜이 갑자기 보고싶어서 잠깐 넘어왔는데

지금 위 내용들 + 극신에서 오는 편한 조작감때문에 금방 극신으로 다시 갈것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