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딜싸이클 정형화 잘된 사람의 미터기표임.
참고로 아덴 그림 오른쪽에 공증은 내방공증은 포함 안된 순보 자공증이 가동률을 표기한거임.
내방은 포함 안됨. 내방은 기본 덕목이라 그런지 자벞에 포함이 안됨...
대표적인 잘못된 인식 2가지
1. 님들이 생각하는 만큼 리스크는 크진 않음. - 현타가 줄어든다고 해서 다이나믹하게 딜상승이 되진 않는다.
근거 1. 여타 다른 아덴자벞 캐릭들은 아덴딜과 비아덴딜 차이가 기본 5배, 역천, 변신캐의 경우는 50배 가량 차이가 나지만, 극신세맥은 현타 구간 딜량이 현메타(짧은 기믹지딜성향 짤패)에서 딜비중이 기본적으로 25퍼~50퍼까지 큰 폭으로 차지함. 3현3현3으로 돌릴 수록 현타 딜비중이 압도적으로 올라감. 물론 현타 딜비중이 55퍼 이상 넘어가는 극단적인 지표는 플레이어가 3단때 2따 계속 당하는 숙코 행위때문임. 나로크, 노르둠 수준으로 지딜성향이 짙은 곳일 수록 현타 딜비중이 늘어남.
근거 2. 애초에 현타딜이 그렇게까지 약한가? 그것도 아님. 허수기준에선 쿨타임까지 맞물러서 DPS 순수 격차가 3배 가까이 차이나지만, 실전기준 무빙이나 경직으로 인한 3단 딜손해가 필히 생기기때문에 오히려 내방+순보로 여유롭게 스킬을 확정으로 맞추는 횟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 위 지표는 좋은 예시의 지표라 아덴딜비중이 타인에 비해 높고, 반면 아래에 올린 사람의 아덴가동률은 66~70퍼를 유지함.)
근거3. 현타 딜비중의 여건은 결국엔 기믹딜기믹딜 중 기믹이 차지하는 부분이 어느정도냐가 맹점이 되어 버림. 단편적인 예로 북미 에기르 1관의 경우는 아덴딜 비중이 90퍼에 유박함.
TMI. 내가 항상 기게에 주장하는 게 있음. 극신은 딜대한 리스크 대비 리턴이 적은게 문제가 아니라 사용자의 스트레스(불쾌감) 대비 리턴이 적은게 문제라고. 근데 스마게 패치 기조상 딜에 대한 리스크 대비 리턴으로 인한 패치는 지표로 보이니 자주하지만, 스트레스 대비 리턴 개선은 2년에 한번 할까말까한 방향이다. 왜냐고? 이건 기공사를 안 해보면 지표만 봤을 땐 알 수 없는 부분이니까. 이게 문제다. 맞다. 스마게 이새끼들은 겜안분이다. ㅇㅇ
2. 초각성 스킬 딜비중이 곧 좋은 지표임.
근거1. 3단 1회 / 현타 1회때 초각성스킬을 싹다 자공증묻혀서 박은 위 지표 상 딜비중이 20퍼 가까이 나옴. 위 지표는 1회 자공증을 못묻힌 지표
근거2. 반대로 3단 때만 군림보 1번씩 박는 지표도 있는데 해당 지표는 딜비중 13퍼 밖에 안나옴.
TMI. 그렇다고 쌘것도 아니다. 역천은 1금 1군림보 싹다 박는 지표에서 초각성스킬 딜비중이 30퍼도 나온다 ㅇㅇ 무려 30퍼다. 물론 장단점이 있다. 초각성 스킬 딜비중이 높으면 그만큼 겁화 효율이 떨어지는 거니까. 어떻게 보면 역천은 원기옥 까지 포함하면 겁화효율도 안좋고, 1금 1군림보로 인해 작열로 인한 일반스킬 쿨감도 딜증 효율이 없다 시피하다.
3. 회선 공증시너지 가동률 개 똥이다.
이건 근거고 뭐고 없다. 적중 시 발동인데 지속시간과 쿨타임이 내방지속시간이랑 순보지속시간에 쫒겨서 빌 수 밖에 없다.
극신 세맥이 싸이클 굴릴 때 우선시 해야할 것들.
1. 군림보는 무조건 쿨마다 자공증 묻혀서 사용하기
- 현타땐 내방 안묻을때 간간히 군림보 쿨이 돌아올텐데 이때도 고민하지말고 순순순으로 자공증켜서 바로바로 군림보 털어주기
- 바로바로 안털고 밀리면 아래 표처럼 3단때 군림보를 못 터는 경우가 발생.
2. 대부분 한섭은 풍뢰대신 기공장을 사용할텐데 여기서 중점은 뭘 쓰냐가 아니라 쿨을 계속 굴리는게 중요.
- 현타기준에선 기공장이 압도적으로 좋지만, 3단에선 기공장은 근거리 포지션 강제+ 과한 쿨감으로 3단 딜비중이 나락을 가서 그런지 북미는 풍뢰를 사용. 기공장 사용한 지표는 베히모스에서 밖에 확인을 못했지만, 풍뢰만큼 딜은 나옴. 단 쿨을 소화할수 있어야함. 쿨을 소화하지 못하겠으면 북미처럼 풍뢰 채용하는걸 추천.
- 근데 띠바 미터기도 없는데 내가 기공장 쿨을 잘 소화하는지 어터케 아누?
3. 출혈, 중독 룬은 꼭 1개이상씩 채용하고, 가동률 100퍼 가까이 만들기
- 이건 역천이든 세맥이든 다 똑같다.자공증 55.6퍼 + 아덴 적주피 10/20/60퍼 의 출혈,중독 효과는 엄청 나다. 딜비중이 무려 5퍼다.러닝타임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초각성 1번쓰는거보다 중독, 출혈룬 끼는게 훨씬 도움이 된다.
- 출혈 중독으로 많이 넣는 스킬은 여래신장, 회선격추, 그 외 질풍 도배하거나 여래신장에 넣는 중독이나 출혈 빈 곳을 채우기 위해 풍뢰나 벽력장에 중독, 출혈룬을 박음. 풍뢰 대신 기공장 찍을경우 기공장 하나만으로도 유지력이 충분하지만, 북미는 기공장에 비전을 많이들 껴줌
극신세맥이 개선해야하는 부분은 체급DPS 올리기
1. 가장 쉬운 방법은 현타를 더 줄여준다. 현재 50초 > 35초 정도?
문제점 1. 군림보 쿨을 속행빨로 줄이는데 한계가 생긴다.
- 만약 현타를 10초 이상 줄어버리면 3현3 돌려야하는 상황에선 33에서만 군림보를 굴려야하는 극단적인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 그럼 군림보 쿨을 줄면 되겠네? 맞음. 이러면 극특, 역천, 극신, 자연체 다 윈윈함. 근데 체급만 비슷하게 해줄려다가 다른 빌드들 지표가 티게 생겼네?
문제점2. 딱히 없다. 그냥 줄이면 될 문제다. 줄이면 스트레스 대비 리턴이 적는것도 어느정도 완화가 되고,
2. 초각성 스킬을 개선한다. 군림보 쿨이 줄이거나 천공참 딜계수를 올리고 프레임을 줄여준다.
문제점 1. 없다. 천공참 개선은 이걸 씨발 왜 안해주는지 내머리론 이해가 안간다. 모든 빌드에서 천공참은 쓸 이유가 없는 핵폐기물 개쓰레기 스킬이다. 좀 쓸 수 있게 바꿔라. 군림보보다 쌔게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다. 효율좀 비슷하게 나오면 선택해서 쓸 수 있게 패치좀 해야한다.
그 외 극신 세맥에게 필요한거?
급한건 없다. 경면, 피면문제가 있긴하지만, 이건 노후된 캐릭터들 다 갖고 있는 좆같음이라 딱히 기공사만의 문제인가? 라고하면 딱히 아님.
물론 경피면 부재가 스트레스가 올라가는 것도 한몫함.
경피면 문제는 우리같은 직업들 같이 경치면 개선해줄 때 같이 해주면 된다. 형평성 있게 좀 합시다. 경피면 둘둘인 신캐들 그만좀 찍어내세요.
전재학씨.
애초에 DPS체급이 극특이나 역천이랑 비슷했으면 불만도 없을것이다
그리고 회선 격추로 시너지 넣는 방식? 괜찮다 근데 띠바 지속시간을 늘려주던가 해줘라. 10초는 내방+순순순 에 묻히기엔 너무 짧고, 다음 내방전에 쓰기에도 지속시간이 애매하다 2초만 늘려줘라
3줄 요약
1. 지표로 보면 알 수 있듯이 극신세맥은 딜에대한 리스크는 아덴캐릭치곤 낮은 편. 현메타 기준 현타를 줄인다고 캐릭이 확 쌔지지 않는다는 반증.
2. 문제는 지표에선 보이지 않는 불쾌감으로 인한 받은 리턴이 적음. 천공참 채용률 까지 감안하면 스마게 겜안분이라는 결론
3. 지금 당장 간단하게 해소하는 방법은 현타를 완화해주는 것으로 DPS체급문제와 스트레스 대비 리턴이 적은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음.
다음 편은 극특세맥입니다. 많관부
마지막으로 모바일의 한계로 잘못된 극신을 굴린 지표 사진도 같이 올림.
회선가동률 60퍼 / 현타 군림보 잘못 굴려서 3단 군림보 못함. 등등 위 사진 회선 가동률은 88퍼임.
물론 이사람이 1인분을 못해서 고로시 받을정도냐? 그건 아님
애초에 극신세맥이 이상향에 가까운 만큼 스킬을 굴리는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구조라
어쩔 수 없음.
그걸 위해 중위권 극신세맥 지표를 같이 비교하기 위해 올렸다는 걸 담부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