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작열 올릴수록 회의감이 드는게 정상인가

요즘 9작 업글중이고 장기적으로는 10작 3개정돈 맞출생각인데

업글 체감은 아래와 같음

여래 9작 -> 3여벽 안정적으로 변함
기공장 9작 -> 4공장 안정적으 변하고 본격적으로 4공장각 보면 되는 느낌 (순보 속행 중간에 터지면 5공장도 가능해보임, 그래서 10작 고려중)
벽력 9작 -> 싸이클 전체가 약간 매끄러워지는 체감을 받음

난화, 내방 -> 아직 업글 전이지만 2번째 싸이클에서 이득을 보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중

근데 이게 싸이클중에 분명히 스킬을 1회 더쓴다던지
빨리끄기로 dps 이득을 본다던지 분명히 이득을 보는건 있다고 보거든요?

근데 문제가 군림보가 쿨이 항상 너무 아쉬움
매번 싸이클 종료후 4초정도비어서 군림보 쿨이 밀리는 현상이 발생함
물론 저는 초힘4찍는 사람이긴한데 잠재력해방 수치가 너무 쪼잔해서 실전에서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해서 걍 초힘박은거긴한데

뭔가 작열로 이득보는 dps < 군림보 적절한 타이밍에 털어서 쿨을 계속돌려서 이득보는 dps

인거같아서 작열올릴수록 뭉가뭉가네요 실제 허수쳐봐도 의미가 크게 없어보이기도 하고

사실 기공 선생님들이 항상 작열효율 ㅈ박았다고 하는거 봐와서 머리로는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체감해보니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