앜패는 2-5-1로 플레이 했습니다.
1관은 700줄 무력때문에 섬열파 대신에 기공장 채용했었는데 하드 가보니깐
굳이 기공장으로 교체 안하고 박아도 700 무력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더퍼 기준으로도 기공이 700줄에 9000 이상 넣을정도로 길어지면 사실상 장판 2번 보고 간신히 넘기거나 전멸인데
700줄 깎인 사람들이랑 가면 5000~6000 넣었을 무렵에 대충 기믹 끝나버림
2관은 확실히 섬열파가 좋다고 생각하는게
일단 2-1 사막 이전까지는 사실상 허수아비 패기인데 이 경우에 섬열파가 기공장보다 훨씬 강하고
사막부터는 경,피면이 매우 소중하고 거리를 벌려야 하는 상황이 꽤 많이 나오는데 이때 섬열파가 너무 좋았음
각인때문에 입타를 채용할 수 밖에 없는데 입타 경직, 피격이상 먹어서 까이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고
거리가 벌어져서 딜을 넣지 못하게 되었을때, 어그로를 먹어서 헤드고정을 해야할때, 유용하게 사용했음
2-2,2-3에는 애초에 1~3단 풀 싸이클이 돌아가는 일이 없다고 생각하고
1단 스킵하고 바로 2단부터 플레이하는 스타일도 실전딜에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함.
섬열파를 못터는 일이 많이 생기지만, 그건 기공장이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냥 빈슬롯에 피면기 하나 넣어놓는다고 생각해도 좋은 것 같음.
무력 카운터는 진짜 ㅈㄴ 구리다. 그냥 사실상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헤드에 가서 카운터를 치는 느낌?
다행히 스포트라이트 카운터는 쳐져서 다행이지 회선격추가 너무 그리웠다 1,2관 내내.
2-3 언령도 그냥 열심히 순보로 달려가서 잡히고 사람들 무력하는거 구경이나 했음.
이건 클리어 전분인데
1관
2관
1관,2관 따지자면 1관이 허수아비에 더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똑같이 섬열파, 기공장 14렙인데
섬열파가 시전횟수가 말도안되게 떨어지는데 더 지분이 높은 걸 보면 섬열파가 시전 횟수 대비 훨씬 강하다고
생각한다.
정리하자면
1. 무력 카운터 ㅈㄴ 구리다.
2. 섬열파의 장점 :기공장보다 강하다, 피면기로 좋다.
여담으로 아크그리드에 대한 생각인데
1700레벨, 1720 레벨에 대한 성장동기로서 역할은 이해가 가는데
ㅅㅂ 별코어에 벽력장 시전시간 감소 박아놓은건
다른 별코어 쓰는 사람은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너프도 ㅈㄴ 먹이는데 제발 벽력장 개선이라도 좀 해주라...
유물코어 2개떴는데 혼돈으로 구원이랑 불굴의 강화 나온건 안비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