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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내일 패치 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공사의 상태

백설당
댓글: 2 개
조회: 240
2025-12-09 13:52:18
역천 

기강결 - 기본 베이스로 둔 것 같은데 진짜 옵션이 맛없음
내공방출 쿨타임만 줄여서는 사실 어차피 중간에 떠버리는 시간은 그대로고 
공속은 애초에 중간에 마가 뜨는 시간이 있기도 하고 3단 공속 자체가 빠르기도 해서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차라리 쉴 틈 없이 딜을 하는 맹공에 공속을 달아줬으면 이해라도 되겠는데...


맹공 - 예전부터 하던 극신세맥 스타일을 플레이하던 사람들에게 가장 맞는 옷이지 않나 싶다
맹공 이전까지는 울며 겨자먹기로 아쉽지만 극특 세맥이라도 넘어가서 플레이 하고 있었지만
대회전 찍어 먹어 본 후에 바로 갈아탔다.
여기에 극신 세맥이 원하던 모든 게 다 있지 않나 싶다 (현타를 제외하면)
자공증 - 8초로 증가
현타- 짧음
3단에서 욱여넣는 플레이 - 가능
경면 - 대부분 다 경면에 피면도 있음
4단 - 사실상 역천 4노드가 4단인데 그냥 중간에 딜을 쉬는 구간이 있어서 그렇게 못 느꼇을 뿐임
       사실 이것도 원기옥 공증 패치 이후로 그렇게 아쉽지도 않았음 

기류탄화 - 섬열파 개선 이후로는 확실히 괜찮아졌는데 
                무공탄 사용감만 좀 어떻게 잘 되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해줘....

역천 전체적인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나 무력이 아닐까 싶다 세맥의 무력이 부족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풍뢰나 섬열쪽에라도 무력을 좀 버프해줬으면 좋겠다 지금 기공장 압도 무력 원툴인데도 이모양인거 보면 
진짜 아쉽다

세맥

임독양맥 타통
그냥 무난하다 싶은 코어긴 한데 극특 세맥에게는 가뭄에 단비같은 공속을 주긴 한다.
애초에 극특세맥 구조가 아쉽긴 한데 이 코어로 수명이 연장된 느낌?
자연체까지는 어떻게 받아먹을 수 있다고 쳐도 기존 3단운영 극신세맥은 받아먹을 수도 없어서 
갈 곳이 있나 모르겠다...

대회전
이걸 써보면 왜 극특세맥이 역천 하위호환인지 느낌이 온다. 역천 코어로 줘도 역천이 더 잘 쓸 것 같다.
3단과 현타에 운명 조건이 달려 있어서 1-2단 데미지의 비중이 더 떨어져 있는 반면에 섭물진기 스킬 자체도 
끊어치기가 사라져서 풀 사이클이 17초는 걸린다고 보는데 싸이클이 뒤로 갈 수록 딜 비중이 높아지는 캐릭터? 
17초 풀 사이클 맞아주는 보스가 있나 싶긴 한데 자공증 폭탄 목걸이도 걸려있다. 실전에서 그냥 못써먹는다. 섭물진기는 현타에서 사용하는 점 때문에 말도 안되게 느리고. 아예 삭제하고 새로운 코어가 들어오는 게 맞다 생각은 들긴 하는데 내일 패치에서 이걸 어떻게 건드는지 제일 궁금하긴 하다.

적수공권
유일하게 전설코어도 안 떳다 물론 코어를 살 마음도 없긴 하고. 
첫 인상은 리버스 자연체 인 줄 알았는데 신속에 투자를 많이 하는 트렌드 인 것 같아서 어떤 식으로 운영하시는지  잘 모르겠다. 리버스 자연체가 아니라면 그냥 내방 + 금강선공 빠진 슴슴한 기공사인데 내 입맛에는 안 맞는 것 같다. 너프 이후 데미지가 많이 아쉽다고 하는데 조정을 좀 해주지 않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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