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바램이긴한데
기존 세맥 효과에 추가로 금강선공을 2단계로만 유지할 수 있게 해주고 그에 따라 추가적인 스탯&데미지를 조정해서 부여해줬으면... 하네요.
스킬 도는 대로 자벞(순보3, 회선, 내방) 걸고 스킬 굴리는 맛이 아주 쏠쏠한데
아덴 2단, 3단 조절이 발목을 잡고 지속 시간동안 최대한 우겨넣어야한다는 강박감이...;;
차라리 맘편하게 스킬 굴리게끔 각인 옵션을 개편해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요주의 난화격.
인파의 난타나 배마의 섬열보다 더 찰진 타격감을 맛보게해주는데 어찌된게 사거리는 얘네보다 더 짧다는게 참으로 의문...;;
'전진을 해서 짧은가...?'라고 하기엔 전진 거리도, 전진 속도도 영...
평타부터 기공탄을 쏴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데 최고 주력기의 사거리가 근접 무투가인 인파보다 짧다? ㅗㅜㅑ;;
그리고 여래신장.
손바닥은 4개인데 몸집 큰놈이야 4개맞고 몸집 작으면 2개 맞아야 잘맞는거, 집탄율도 그지같은데 굳이 범위 표현을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차라리 범위 표현을 없애고, 단축키를 누르면 마우스 위치에 즉시 여래신장이 떨어지도록하는게 개인적으론 더 좋을거 같습니다.
극신 세맥 기공 3일차로써 세맥 기공에 대해 감히 평가를 해보자면
스킬 난사로 찰진 손맛+재미를 잡았는데 아덴과 스킬 구성(?)이 이걸 막고 있는거 같은 느낌이에요.
로아온때 빛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