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험상 좌절 시작한 시기는
흑요호 였음
꼬리치기 속도가 진짜 미쳤는데
전조도 너무 짧아서 캐치가 힘들고
그냥 꼬리든 여우불이든 한방맞으면 빈사였음
이때 진심 샷연을 빼는 트리가 나올정도였음
타이탈로스
모래폭풍 들어가는게 기믹인데
모래폭풍에 도트뎀 들어와서
그냥 남들다하는 기믹에 혼자 끝나면 물약 드링킹해야했음 ㅋㅋ
고정팟이 워홐데바 라
개씹똥꼬쇼해서 몇십초 남기고 겨우 잡았는데
배바버기는 화염병 던지고 1분도 안걸려서 잡는거보고
진짜……이딴게 겜인가
벨가누스
걍 말해뭐해, 솔직히 카멘보다 더 어려웠던듯
백수시절이라 하루에 10시간씩 거의 일주일 했던거 같은데
근데 빡숙되고 나고는 얘잡는것보다 재밌는게 없었음
칼엘리고스
진짜 말도안되는 개지랄 공략
뭔 투명망토 쓰고 한명이 드리블하고 파괴시키고하는 거였는데
드리블 담당했는데 진짜 낙뢰 한방에 컷될때마다…
깨긴깼지만 개줫같아서 이때부터 슬슬 접는 각나왔음
지인도 접고.
주레는 뭐
여전히 워홐데바로 10초 남기고 잡았는데
배바버기는 5분도 안걸렸어서 허허…
오베때 경험이 트라우마되서
레이드 딱렙으로 절대 안가고 어케든 방컷이상으로
스펙 올리는게 기본이 되버렸음….
하자딘케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