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슷한 DPS라면 산책 시간이 길수록 좋다
2) 손이 바빠질수록 사이클은 단순해져야 한다
제 개인적인 지론이고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1. 쿨감노드의 채용과 갈증리퍼
신속 25+@ 치명 4 특화 11-@
금주2 한돌1
일격2
마용2
https://m.inven.co.kr/board/lostark/5345/156996https://m.inven.co.kr/board/lostark/5345/157058제 생각엔 지금 제안되는 오버로드 빌드의 지향점은 갈증리퍼라고 봅니다. 갈증의 경우에도 특신비율 개인 쿨 소화에 맞춰서 조정하는게 일반적인데, 전탄도 위의 스탯을 베이스로 신속과 쿨감을 실전 쿨타임 비율에 맞추시면 될 듯 하네요. 신속의 경우 굳이 돌대 풀효율에 집착할 이유도 없어요.
노드의 경우에도 끝무보다는 3T 노드는 일격으로 고정하고 신속 비율을 올리거나 2T에서 최적화훈련 1~2 정도를 채택하는게 더 효과적이라 봅니다.
2. 사이클의 단순성
밸런스연구원님과 바르칸튀김님 사이클 보면 딱딱 맞아떨어져서 신기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극단적인 쿨감노드 채용과 맞물려서 실전에서 굴리기에 너무 빡빡합니다.
위에도 썼지만 저는 쿨감-신속 기반으로 가면서 손이 바빠질수록 스킬 사이클은 경직되지 않고 옆집 뽀삐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단순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Dwlf님이 제안해 주신 36-24 교차 사이클이 빠준트포 활용해서 쿨감을 맥시멈으로 땡기지는 못하더라도 직관성은 훨 뛰어나다고 봅니다. 그냥 36초 24초 서로 겹치지 않게 써주기만 하면 되니까요.
둠스나 6번째 스킬의 경우에도 그냥 원할 때 적당히 끼워넣기만 하면 되는 식이에요. 교차 사이클은 약간의 산책 시간이 남기 때문에 데페나 원샷원킬이나 맘에 드는거 아무거나 채용하시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