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키드나도 영상감을 뽑을 뻔했는데 인생 카드 나온판에 리트가 나고 힘빠져서 눕클했습니다. ㅠ (2격컷 딜찍팟 밑잔 20퍼 중반 뽑을 판이었는데 아쉽네요..)
일단 건진게 이거 뿐이라서 가져옵니다.
일단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카이운 기준 고점보다는 오히려 저점이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심판 때 포카드 쿨초가 안되면 심판 밸류가 매우 떨어지는데 연속된 어둠 트포가 이를 커버쳐줍니다.
특히 도심일 때가 맛도리입니다.
포카드 쿨초만 잘되면 치적차이때문에 세렌 추가타 넣을 시간에 포카드 한번 더넣는게 딜 기댓값이 높을겁니다.
그래서 기존 세렌 트포에 포카드 쿨초가 잘되는게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저점까지 고려한 평균 기댓값은 연속된 어둠이 높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취향차이긴한데 440은 기존 트포가 나은 것 같고 루인 가동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카이운은 심판제외 세렌쓸일이 많지 않으니 연속된 어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기존 심판 때 포카드 터는 리듬에 익숙해져서 세렌 3타가 프레임 잡아먹는거 땜에 심판이 끝났는데 포카드를 계속 털고있는 실수를 한다는 것.. ㅋㅋ
제 영상에서도 그런 실수가 많이 나왔습니다..
심판을 대충쓰는 제 습관이 문제긴한데 이제 심판은 4초를 전부다 활용할 수 있게 정교한 타이밍에 쓸 필요가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