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오브 플라워를 사용하며 아크패시브 이전 지배셋으로 사용시 마나부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사이클이 비교적 정형화 되어 있어 악몽의끝없는 마력을 좋아했던 분들에게는 비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상깨물에 의해 혀깨물어 죽은 아르카나 저죽어요 입니다.
최근 플라워에 대해 관심있는분들이 있다고 생각하여 지금까지 고안해온 기본 베이스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한 17플라워의 경우 루인을 제외하여 아크패시브 일반스킬 데미지증가의 "황제의 심판"을 극대화한 트리이며, 퀵드로우 트라이포드를 통한 카드뽑기의 비중을 높여 dps를 높히는데 중점을 두게되었습니다.
스킬설명 및 룬 트라이포드[ 3 - 1 - 1 ] 집중 패턴중 아드레날린을 유지시켜주며 무적상태 적에게도 카드를 뽑게 도와주는 유틸 및 드로우를 담당합니다. 황제의 극신속으로 인한 짧은 쿨대비 많은 마나를 소모하기에 정신강화 트포도 고려하였으나 연속공격으로 인한답답함으로 인해 집중룬과 날렵한 움직임을 채용하였으며 루인기를 사용하지 않기에 연속공격을 채용하여 드로우 확률을 상승시켰습니다.
트라이포드 [2 - 3 - 2 ]질풍 루인기를 사용하던 황제와의 차별점입니다. 최대 6회 전진공격하며 한번더 사용시 강한 데미지를 줍니다. 비교적 레인보다 더 강력한 딜몰이가 가능해지나 특유의 조작감과 포지션적인 부분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만 적응된다면 정말 맛있는 딜몰이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플라워의 디테일은 사용시간에 있습니다. 첫사이클의경우 4타 중첩후 터트리게 되지만 타 스킬의 쿨타임 고려, 딜 카드 조합을 이용해 마지막 6타까지 사용 후 페이크플립을 사용하는것이 더욱 강력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트라이포드의 경우 치명적인 꽃[딜],가벼운 발걸음[포지션]도 사용 고려 하였으나 황제의 높은 치명과 이동속도로 딜에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