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카 ㅈㄴ 갈겨서 카드 열심히 뽑았는데 도태데빌 노크리뜨면 슬픈 사람 됨
2. 균형, 삼두사 << 활용 난이도 급상승; 균형 삼두사 활용하는 재미가 좋았는데 그게 사라지고 심판도 맛없어짐
드로우는 많이 하는데 기존트리 대비 맛없어진 카드가 많아서 ㅠ
3. 보통 포+시로 쓰니까 시가가 너무 논다
4. 루인기 쓰느라 엣지 쿨밀려서 고작열 준 의미가 살짝 퇴색되는 느낌
5. 카강포카 쓸 때는 본인 치피증 가동률 97% 이상이라 생각하는데, 눈속임 쓰니까 내 루인에 치피증이 들어가는지~ 안들어가는지~ 잘 몰루겠음
시가 세렌에 치피증 안묻어도 카강보단 세기야 하겠지만 내가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달까
6. 플레이 감성이 좀 구림.. 한판한판 할 때마다 포카에 눈속임 터졌나 확인하느라 정신력 소모 지림
그렇다고 안보고 무지성 포+시 포+세 갈겨버리면 괜히 손해보는 기분
카강트리보다 더 열심히 치는 것 같은데, 이게 내가 친만큼 딜 나온다기보다는 그냥 데빌 크리에 좌우되는 경향이 훨씬 크니까 좀 기분이 그럼
7. 마나가 바닥나는 경험을 생각보다 자주 함
에기르같은 딜찍 레이드에선 포카포카포카 샤이닝 드로우 갈겨서 좋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하브 하르둠 하면서는 그렇게 좋은 느낌은 못받음
허수 쳤을 때는 눈속임이 근소 우위였던 것 같은데, 본인이 아직 눈속임트리 숙련도 구린 거 감안하면 눈속임이 좋은 건가도 싶지만
해골물같기도 하고~ 한 2주만 더 하다가 다시 카강포카 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