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안녕하세여ㅜㅜ
시험기간에 지금 방금 시험 마치고 나온 이레입니다.
네 시험이요? 원래 대학 중퇴자가 세상을 바꾸는 법이니까요 헤헤헤헿헤헤헤헤헤ㅔㅔ
여튼, 그 마음 잠시 어디 던져두고 한번 그려봤어요!!
원래대로면 공모전 시트에 같이 올렸을텐데...하 너무 늦게 그리는 바람에 못 올려서 여기에라도 올려봐요
먼저 실착 의상인데, 네... 초커를 하려다가 뒤집고 목걸이로 갔는데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하... 또 초커로 갔어야 했나 싶기도 하고 너무 괴롭네요....
여튼, 저 벨트 두께는 더 얇게 요구는 해뒀는데 얇게하니 공모전 시트에서 안보이다보니... 일단 키워놨어요
<서머너>
제가 투표를 마구 받을때, 늘 말씀하셨던게
머리 큰 무기를 가져다 달라! 라고 아우성을 치셨었는데
주문해주신 헤드 큰 무기를 만들어 봤어요!!
실린들 중 가장 동물, 자연과 가까이 있고 그 자연들을 이용해 서로 따스히 보듬고
사랑으로 소환수를 다루는 '서머너' 와
자연이 주는 가장 기본적인 행복을 엮어서 어떤 무기를 만들어볼까 하다
위처럼 일리오스를 떠올려 이렇게 노을 지는 바다를 품에 포옥 안고 있는 무기를 만들었어요.
하 씨... 진짜 시험기간만 아니면 금새 만들어서 공모전 게시판에도 올렸을텐데 아쉬운 마음 뿐이네요!
늦게라도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