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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미터기 데이터로 알아본 포강의 단심과 출혈룬

언젠가이발관
댓글: 44 개
조회: 2147
2024-06-07 13:27:58
저는 개인적으로 포강 단심 채용시 포탑 단죄 중폭 심판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리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포강의 떨어지는 출혈 효율>

하멘 3관 포강 상위권 기록 가운데 포탑 채용한 데이터만 몇 개 뽑아보겠습니다.

https://logs.fau.dev/log/1139597
https://logs.fau.dev/log/1405927
https://logs.fau.dev/log/1503988

출혈룬 딜 지분은 1.5% 언저리 수준입니다.

https://logs.fau.dev/log/1431851

유일하게 예외적으로 3% 가까운 지분율을 기록한게 이 유저인데요,
버프 목록을 보면 특이하게도 아3에1 구원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타대를 빼고 아드3 에포1을 채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출혈 치적과 공격력 계수가 올라가므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만, 일반적인 타3아1 세팅의 경우 각인 가운데 직각, 속속, 타대 각인은 출혈룬 데미지에 아예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사실 이 정도면 출혈에 유물셋 보너스를 거의 받지 못하는 사멸 딜러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낮은 수준의 출혈 딜 지분입니다. 

따라서 타대 대신 저받을 사용하시거나 아3에1 세팅을 하는 분들이 아닌 이상 출혈의 딜 지분은 1.5% 내외이며, 아덴 수급이나 사이클 단축 등 다른 유틸을 위해서라면 빼는 것도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아덴 수급과 단죄 발동 안정성>

출혈과 마찬가지로 포탑은 빅팩까지 채용할 경우 사실상 단죄 상시 유지가 가능합니다. 이 경우 중폭쿨이 돌아올 경우 거의 바로 단심을 켤 수 있고, 어쩌다가 한번 터지는 수준의 발동률인 전포 단죄에 비해서 훨씬 안정적으로 단심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포탑 단죄를 추천드리는 또 하나의 이유는 전포가 아덴 수급기로서 매우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덴 수급량으로 따지면 화방 다음 가는 스킬이 중폭과 전포인데, 이 두 스킬에 각각 단심룬을 사용할 경우 필연적으로 아덴 수급이 일정 수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단죄를 포탑으로 빼고 전포에 영풍 넣어서 꾸준히 굴려줄 경우 단심을 쓰는데도 아덴 수급에서의 불안정성이 거의 없습니다. 

Lv39 언젠가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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