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블래스터는 웃고있다

이 사진을 보면 뭐가 느껴지는가?

빠르다고 하는 경주견이라고 해봐야

야생의 치타에게는 고작 개일뿐이다.

몇 초 늦게 출발하더라도

우월한 차이로 따돌릴수 있는, 아예 종자가 다른놈이다.

블래스터는 현재 치타처럼

고고하게 관망하고 있을뿐이다.

적폐라고 불리는 창술사, 기공사들이 아무리 날뛰어봐야

블래스터 앞의 경주견일뿐 ..

결국 진정한 승리자는 블래스터가 될게 뻔하다.

블래스터는 아크라시아 대륙의 재미를 위해..

다른 클래스들의 발전을 위해..

잠시 쉬어주는 것일 뿐..

이제 출발한다

진정한 적폐 블래스터가..

다른 경주견들은 직감적으로 긴장하기 시작했다..

'블래스터의 시작은 유물 12강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