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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로아가 망겜소리 듣는 이유는 결국 재미때문 아닌가

아이콘 유기농녹차
댓글: 1 개
조회: 1399
2020-03-13 03:56:54

재미라는게 게임을 하는 목적에서 성취감과 관련된 부분이 큰데

로아를 하면서 대단한 성취감을 느낀적? 거의 없던거같음 

혹자는 강화 1트, 2트만에 성공하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할텐데 강화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많을까 성취감을 얻는 사람이 많을까? 답이 나와있다고 봄

아니면 파밍장소가 있어서 노력근성만 있으면 따라잡을 수 있다? 이것도 아님 

아니면 득템의 재미가 있는 게임인가? 이것도 아님

아니면 보스킬의 성취감이 높은가? 보상창렬에 딜찍누 원패턴(낙문은 의외로 이부분을 신경많이쓴거같긴함) 재미있다고 말하기엔 힘듬

그럼 성취감이 낮은 게임이면 과금요소가 낮기라도 한가? 아크시절은 맞았지만 욘이후의 행보를 보면 그것도 아님 결국 이거와 이어져서 마리상점에 대한 비판이 커진다고봄. 보스잡았을떄 우갈 열몇개 던져주면서 과금상점에선 수백개에서 천개까지 판다는게 실제로 과금을 안하고 인겜재화로만 사더라도 게임사의 의도가 엿보여 역겹기 마련임

컨텐츠의 순수한 재미는 솔직히 사람마다 다르기때문에 평가하기 힘들지만 말할 수 있는건 pvp나 pve나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시스템이 돌아가지 않고 있음

pve던전 많아봤자 뭐함 실제로 하는거 얼마 안되잖아 크기만 큰 속빈강정 공갈빵이지 그리고 pve의 재미라는게 성취감과도 관련이 있는 법인데 힘들여 보스 죽이면 우갈 열몇개 던져주는거 보고 와 씨발 다음번에도 또 잡아야지! 하는 변태가 얼마나 있겠음

pvp는 로아에서 왜 이렇게 신경을 안써주는지 모르겠음 장수하는 2.5d 3d 게임들은 대부분 pvp를 엄청 신경쓰던데

Lv57 유기농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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