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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시즌2 기준 850 바드의 솔직한 후기.

아이콘 Vilya
댓글: 15 개
조회: 1077
2020-08-13 16:12:19
일단 시즌2 시작한다 그래서 정말 엄청나게 기대를 안고

필요한건 다 사야지 하고 20만원 선결제해두고 대기타다 어제 점검크리맞고 시무룩한 유저입니다.

오늘 이것저것 찍어먹어보면서 느낀점인데.

시즌1 아크라시움 초창기때 열심히 트라이하면서 재밌게 올라왔던 보스들이

시즌2에서 골고루 흩뿌려져서 전체적인 파밍가이드라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 템레벨 기준으로 헬가이아가 해당하는 가디언인데요..

솔직하게 옛날에 주구장창 잡던거 이제와서 다시 보상 때문에 잡으려니까 답답하기도 하고..

매칭 기준 5트해서 시간오버 3번, 딜모자라서 1번 실패하고 한판 겨우 성공했습니다.

제련겜되고서 패스로 넘어온분들이나 주레같은거 딜찍누해서 패턴 모르는분들도 계실테니

감이 안올 수 있습니다만.. 예전에 한창 때려잡던 몹을 이제와서 또 잡으려니 솔직하게 재미가 정말 없었습니다.

그 외에 어비스 던전을 체험해봤는데 이건 좀 재밌었어요. 트라이하는 맛도있고 아직 완전히 다 깨보진 못했는데,

각인 보석 트포 그리고 제련시스템 까지.. 페이튼까진 스토리만 다 밀어봐서 대충아는데, 
파푸니카도 해보고싶은데 1005를 찍어야하네요..

했던거 또하면서 1005찍으려고하니까 솔직히 현탐도 오고 20만원 충전한것중에 10만원은 환불하고 

베아트리스,니나브 날개인가 산것땜에 환불안되는 나머지 돈만 쓰고 더는 안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시즌2가 이제 시작이고 여러가지 패치도 되면서 보완이 되어 갈 거라 생각되지만, 지금은.. 과도기인 지금..

복귀 유저중에도 좌절하는 분들이 있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해서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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