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증전, 도전 특성 보정 방식

지금 증전, 도전 컨텐츠 특성 보정은 총합을 정해놓고 비율로 분배하는 방식입니다.

이 방식으로는 내실을 쌓을수록 필요없는 원정대 보상 특성이 높아져서 손해보게 됩니다.

시즌 2에 추가된 카드 도감 때문에 이 문제가 더 심해져서 4가지 대안을 생각해 봤습니다.

1. 특성 미보정

2. 악세 특성 보정 후 원정대 특성 합산

3. 악세 특성만 보정

4. 악세 특성만 보정 없이 적용

1,2번은 내실에 대한 보상은 좋지만 뉴비한테 불리하고 컨텐츠 취지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악세 특성은 티어 상관없이 등급, 품질로만 결정되기 때문에 저는 4번이 괜찮다고 봅니다.

뉴비가 품질 높은 1,2티어 유물 악세로 소소하게 돈을 벌 수도 있고요.

3번은 특성 맞추기가 제일 쉽지만 특성 높은 악세가 필요 없어져서 문제일 수 있겠네요.

어떤 방법이 제일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