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밸런스 문제로 사람들이 많이 다투고 있는데
지금 밸런스의 근원적인 문제가 뭐냐면 주력 스킬에 딜증가 트포가 얼마나 붙느냐, 특화 효과가 묻는가가 제일 문제임
일단 트포의 문제로 보면 리퍼의 레이지 스피어는 1트포 치확, 2트포 백어택 딜증, 3트포 딜증으로 모든 트포에서 딜을 땡길수 있는 반면
변신 캐릭(데모닉,스카우터)은 트포작을 못하기 때문에 트포작으로 인한 딜증가 효과를 못보고지금 밸런스 문제로 사람들이 많이 다투고 있는데
지금 밸런스의 근원적인 문제가 뭐냐면 주력 스킬에 딜증가 트포가 얼마나 붙느냐, 특화 효과가 묻는가가 제일 문제임
일단 트포의 문제로 보면 리퍼의 레이지 스피어는 1트포 치확, 2트포 백어택 딜증, 3트포 딜증으로 모든 트포에서 딜을 땡길수 있는 반면(레이지 스피어 말고도 이런 스킬 몇몇개 있음 스커의 뇌호격도 이에 못지않음)
변신 캐릭(데모닉,스카우터)은 트포작을 못하기 때문에 트포작으로 인한 딜증가 효과를 못볼 수 밖에 없고, 보통의 딜러들의 경우 주딜기에 딜증가 트포 효과가 2개가 붙어있고 나머지 하나가 유틸,쿨감 관련 트포가 붙어있는게 일반적임
이런 이유로 딜이 차이가 나게 되는게 첫번째이고 이건 강선이형이 나중에 트포 개선 및 각성트포(?)를 넣을 꺼라고 했으니 개선될 여지가 있음
문제는 2번째 특성의 효율(특히 특화)의 문제인데
일단 지금 지우다우님이 말한 캐릭 티어정리 중에 특화 효율이 좋은 캐릭들은 대부분 상위권에 분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음
당연히 특화 효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딜이 쎄지고 이에 따라 재미를 느껴야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됨
그러나 이제 유물 악세가 나오고 나서부터 특화 1500까지 찍을 수 있게 되면서 그 딜 증가는 어마어마하게 커지게 되고 여기에 주딜기 트포효율이 더해지면서 딜 인플레가 엄청나게 벌어지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리고 이게 문제인게 지금 다른 캐릭터들의 기본딜이든 트포 효율 조정이든 이런 방향으로 패치를 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럼 당장에 밸런스가 어느 정도 맞아 떨어지겠지
하지만 언제까지고 우리는 유물악세 현상황에서 놀게 될까 아니지 나중에 4티어 장비가 나오게 되겠지
이때 강선이 형이 러시아 인터뷰에서 말했듯이 4티어같이 나중에 풀리는 장비는 다운그레이드가 생기지 않는 방향으로 패치하겠다고 했어
그럼 특성도 지금 수치를 유지하거나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서 챙길 수 있는 특성 수치를 올려줘야겠지? 계속 같은 수치로 게임하면 재미 없으니까
그러면 또 특화 캐릭들은 특화 수치가 올라갈꺼고 그럼 또 밸런스가 깨지고 다시 패치하고의 연속이 될 수밖에 없음
그럼 어떻게 해야되느냐 나는 특화 효율이 일정 수치 (내생각은 1000~1200내외)이상부터는 특화 추가로 더 올려도 딜증가나 아덴게이지 수급이 엄청 미미하게 올라가야 된다고 생각함(아덴 수급은 늘어나도 딜증가 수치는 멈춰야됨)
이렇게 해야 딜 인플레를 막을 수 있고, 특화캐릭과 특화캐릭이 아닌 캐릭들간의 간극이 줄어들 것으로 생각됨
그리고 특화에 투자하는 스탯을 다른 스텟인 치명, 신속에 분산 투자를 하게 되면서 치명,신속 악세를 사용하도록 유도하면서 특화 데미지뽕만이 아닌 치명타나, 내 캐릭터가 빨라지고 쿨타임이 줄어들면서 생기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생각함
결론
1. 주력기 트포효율이 직업마다 천차만별이다(어떤 직업은 딜증 트포가 2개거나 그 이하,어떤 직업은 3개) 이를 밸런스 패치해야 된다. (이건 로아온 어느정도 패치가 예고되어있음 근데 언제될진 모름)
2. 특성이 일정수치 이상 올라가면 효율이 엄청나게 떨어져야 됨(특히 특화스텟) 다른거 패치해도 나중에 새로운 악세가 나와서 챙길수 있는 특성수치가 늘어나면 특화수치가 더 높아질거고 이는 다시 밸런스 붕괴현상을 초래함
3. 그리고 밸런스 문제로 너무 싸우지 말자... 지금 어떤캐릭이 뭔 컨텐츠를 돌건 딜이 모자라서 못 깨는 난이도의 컨텐츠는 없다고 생각함 오히려 손과 패턴숙지의 문제가 크다고 생각함
4. 그렇다고 리퍼가 문제가 없다는건 아니다 리퍼는 체방은 낮지만 사기적인 유틸기, 사전작업이 거의 없다시피한 딜링기를 가진 매우 쉬운 캐릭임(개인적으로 쉬우면서 강한 캐릭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함)
나는야똥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