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홈피 자게 무지성 신고유저 검거

"깨끗한커뮤니티공간을위한신고봇" 이라는 자유게시판 닉네임을 가진 유저가

신고횟수 제한이 생겼는지 요새 홈페이지에 직접 글쓰면서 수면위로 떠오름.

이 악질유저의 뒷덜미를 드디어 잡아냈습니다.

처음엔 운영자가 삭제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자유게시판은 신고 많이당하면 내용과 관련없이 글이 자동 삭제되는데, 그걸 악용하는 유저입니다.

이 글을 삭제하면 글쓴이가 짜증나겠다? 답답하겠다? 

그것들만 골라서 신고, 삭제시키면서 희열느끼는 유저에요. 

거기에 원인도 모르고 왜 글삭당하냐 답답함을 호소하며 운영자에게 따져물으면 

또 그것만 집중공략해서 입틀어막고 희열느끼는 악질유저입니다.

기준도 없어요. 자기 마음대로, 특정 유저를 표적으로 봇 설정을 해서 신고하기도 합니다. 

올리면 시간대 관계없이 순식간에 신고, 삭제당하니까요. 

보시다시피 오늘만해도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게시판내용의 절반이 글삭제에 대한 불만 토로입니다. 

악질유저가 제일 좋아하는 재료지요.

평소같았으면 카이스트 입틀막마냥 막아버리고 비릿한 웃음을 지었겠으나,

유저들 불만폭발에 신고횟수를 다썼는지 글이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에 하나하나 글삭제 괴롭힘, 보복을 당하겠죠.

이 자유게시판 시스템 악용유저는, 무지성 신고로 희열느끼면서

지능형으로 유저들간에 혐오감, 로스트아크에 불만이 쌓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왜? 대부분의 유저들은 운영자가 삭제한 줄 아니까요. 

왜 삭제하냐 불만글 = 삭제 = 불만글 = 삭제 반복으로 로아 운영진에 대한 원성을 쌓이게 만듭니다.

신고누적으로 삭제되는걸 아는사람들에겐 유저간의 적개심, 더 나아가 혐오감을 형성시키기까지 합니다.

이사람 때문에 자유게시판은 썩어 곪아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더 나아가 로스트아크를 좀먹는 악질 유저입니다. 

수년간 피해본사람 셀 수도 없을것이고. 그로인한 로아에 대한 불만, 원성, 혐오감은 끝도 없이 쌓였을겁니다.

수만명이 이용하는 로스트아크 자유게시판을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