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 니나브섭 죽고 비꼬는 햇빛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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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아칸 노말 숙련 팟 같은 공대였던 서머너 입니다. 상황 설명하면

1. 공감소 2렙 (감소각인 리버스 97돌) 끼고 있는 홀나가 공대에 들어옴.

2. 게임 시작 후 1넴 110줄 검파 구슬 부수기에서 '포식자장원영'이 죽습니다. 

3. 포식자장원영은 죽고 이모티콘 하나 보내고 말았습니다.

4. 공감2렙 이었던 홀나가 "죽었으면 사과 ㄱㄱ"라고 채팅을 쳤습니다.

5. 이후 포식자장원영은 스샷에 있던 채팅을 쳤고 홀나는 중단을 치고 끝납니다.

개인적인 의견
홀나가 돌이 공감2인건 짜치는 스펙은 맞는데 거를거면 애초에 공대장이 모집할 때 걸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고 받았다, 검사를 안했다 라고 하기엔 이미 레이드 입장 전 채팅창에 홀나 돌에 대한 얘기를 1~2분가량 했었습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나서 저런 패턴에 죽는건 숙련도의 문제가 아니지요. 그냥 색을 헷갈렸다던지 유튜브를 보면서 하던지 
최소한의 집중을 안 했다고 생각해요. 범위스킬을 그냥 갈겼던지(슬레 스킬을 잘 모릅니다.)

근데 어쨋던 죽었고 죽었으면 사과는 해야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글을 쓰는 본인은 일리버스나 부캐 숙제하면서 
버스기사든 숙제팟 공대원이든 죽는걸 너무 많이 봐 왔기에 걍 디졌는갑다 그런가보다 하고 말지만 누군가가 지적을 했으면 죽은거에 대해서 당사자는 사과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저런식으로 반응을 하는게 적절한 판단일까요.
저는 포식자장원영이라는 슬레분이 잘못을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공대원 중에 저만 그렇게 생각을 하는건지, 중단되고 나서 홀나가 나갔고 슬레에 대한 언급은 아예 없더군요. 지인팥이었던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