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하브 1-4관 숙코짓으로 터뜨리고 파티챗으로 뒷담 [주뇽곤듀]

<박제는 본인 신상부터> - 니나브 재헌로드(본캐 : 모시공)
<박제 대상> - 아브렐슈드 주뇽곤듀(본캐 : 울면안돼어른이니까)
금일(6/30) 배럭 워로드(재헌로드) 캐릭으로 하브 1-4관 숙제방을 돌던 중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일이 발생하여 이렇게 일름보 게시판에 글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사건 정리해드리고, 3줄 요약까지 깔끔하게 써드리겠습니다.

※ 해당 사건과 관련된 스트라이커님을 포함한 다른 공대원들의 닉네임은 가렸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사건의 발단>

<사건의 전개>

1관 무난하게 클리어,
2관 진행 중 미로탈출 패턴에서 공대장(주뇽곤듀)가 미로에 늦게 들어옴.
오버스펙팟 (템렙 1590~1620) 이다보니 매혹걸린 공대원들 스킬에 공대원 8명 중 4명이 죽음(공대장 포함).

생존해 있던 본인(워로드), 같은 파티 소울이터, 옆 파티 스트라이커, 바드 네명이서 80줄부터 열심히 딜 밀기 시작.
이후 별 패턴에서 네모 모양 깬 인원이 없어서 별딜이었던 본인(워로드) 죽음. 이후 포션 없던 소울이터도 죽음.

별 패턴 이후로 사실상 2파티 스트라이커, 바드 두 명이서 딜. 광폭이 8분 넘게 남았던지라
오래 걸리긴 했지만 결국 클리어. (0줄 기믹 실패 후 회복한 체력까지 두 명이서 쭉 밀었음)
<사건의 위기>
이 과정에서 0줄 패턴 때 공대장 넘겨밭은 스트라이커님이 이난나 사용과 같이 0줄 기믹 실패 데미지 씹으려고
시정을 쓰자 이때부터 공대장(주뇽곤듀)가 파티챗으로 뒷담화 시작. (사실 이때까지는 크게 뒷담화라 느끼지 않음)
어찌됐든 2팟 스트라이커, 바드님이 오랜 시간동안 리트 없이 뚜시뚜시해서 어찌저찌 2관 클리어.

※ 시간을 보면 슬레이어가 사고를 낸 시점은 20:04분, 20:12분 두 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대화가 0줄 패턴 갓 끝난 시점. 이후 0줄 이후 체력 회복까지 생각하면 스트라이커, 바드 두 명이서 2관을 거진 12분 넘게 패면서 클리어하였음.

<사건의 절정>
이후 3관은 별 사고 없이 진행하였고, 3관 MVP에서 가장 템렙이 높았던 스트라이커님이 나오지 않자
공대장(주뇽곤듀)가 파티챗으로 2차 뒷담화 진행.

MVP에 뜨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폿, 또는 딜러한테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며, 이클립스 칭호를 달고 있던
스트라이커한테 "이클어케땄지" 등 폄훼하는 언사. 여기서 해당 인원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4관 진입 후 중단요청 후 파티 중단함.

<사건의 결말>
이후 스트라이커님께 개인적으로 귓 드려서 박제글 작성 허락 받았습니다.

스트라이커가 가장 스펙이 좋았음에도 MVP가 나오지 않은것은 차치하고서라도,
2관에서 공대를 터뜨린 후 그 통나무를 든 사람이 다른 사람도 아닌 해당 관문 멱살잡고 클리어한 딜러한테
면전에다가는 뭐라 말 못하니 파티챗으로 추하게 폄훼하는 발언하는 꼬라지가 영 보기 별로여서 박제합니다.

해당 인원과 레이드 같이 가시는 분들 주의하세요.

<3줄요약>

1. 숙코가 공대장잡고 파티 터뜨림. 딜 통나무 스트라이커 혼자 다 듦.
2. 2관에서부터 난나 있는데 왜 시정 안쓰냐 + 3관에서 잔혈 안뜨니 "이클어케땄지" 등 해당 인원 폄훼 발언.
3. 중단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