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후 쌀먹깜보폿 골드캐는 캐릭 이라고 자백도 하셨고, 본인이 봐도 역겨운 스팩이란걸 인지하고 계신다면 이정도 이야기는 감당하셔야할건데 해명도 했고, 사과도 했고, 제가 당사자는 아니지만 쓴 글에 맞춘 사과를 명확하게 한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글쓴분께서는 어떤 사과를 어떻게 받던 석고대죄가 아니고서야 딱히 사과받는 느낌을 전혀 못받으실 것 같네요
@잉후 네 제가 드리고싶은 말씀 그대로 잘 이해하신 것 같네요. 본인이 본인을 그렇게 설명하는데 본인을 모르는 타인이 본인을 아니라고 판단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떤 스트리머나 유명인처럼 인지도가 있는분도 아니시고, 마찬가지로 저희 제3자들은 본인을 단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본인을 그렇게 설명한 순간 저희는 본인을 그런 사람으로 인지를 할 수밖에 없지요. 근데 그 문장을 그냥 읽어본 타인이 그 본인설명을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같은 편이 되어주기를 바라는건 큰 오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논쟁을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조금 더 본인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을 하셨다면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기까지만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치사a 자기비하를 통해 넘기려 했던 거지, 타인한테까지 그걸 근거로 "조롱해도 된다"는 허락을 준 건 아닙니다. 그걸 보고 타인이 "아 얘는 이렇게 대해도 되겠네"라고 판단하는 게 당연하다는 식의 말씀은 너무 타인의 태도를 합리화하는 쪽으로만 기울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요즘 나 완전 찐따같아"라고 자조 섞인 말을 한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와서 "찐따 맞네ㅋㅋ"라고 해도 이를 정당화 시켜주는 논리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전 애초에 같은 편 돼달라거나 누가 날 감싸달라고 쓴 게 아닙니다. 방장 넘기고 말도없이 추방한 뒤에, 댓글로 “니 꼬라지, 홍염은 못 봐주겠다”는 말이 나왔고, 그 뒤에 "그건 미안한데 뭐 어쩌라고" 식의 태도로 사과하니, 그게 사과로 느껴지지 않았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치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본인이 어떤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 싶은지 명확하게 말했으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 추방 전에 말 한마디만 있었어도, 애초에 이런 글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잉후 뭐 어떤 대단한 사과를 받고싶길래 그러는건지 모르겠네 적선하듯 비꼬는 사과? 본문에 대고 반말로 왔으니 내가 굳이 존대로 갈 필요는 없어서 반말로 답글 달았고,너를 수락하고 5분동안 냅뒀던 이유는 내가 화장실 다녀오느라 니가 온걸 못 보고 너랑 같이 가기 싫다고 깐부인 스미스한테 말해서 추방해라 못하겠으면 내가 하겠다 라는 내보낸 이유도 적어놨고 니가 사과받고 싶다고 본문 첫번째에 적어놨길래 빼먹은거 알고 뒤늦게 답글로 미안하다고 말했고 뭐가 더 필요한건데? 비꼽게 들리는건 니가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어떤 세상에서 정한 경우를 따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니가 알고있는 경우가 옳은건 아니잖아 그걸 왜 너랑 다른사람한테 맞추려 들어?너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아닌사람도 있다는걸 생각좀 해 그럼 그냥 저런사람인가보다 하고 말아 경우따지면서 강요하지말고 니말대로 사과안해도 되는데 심심해서 둘러보다가 익숙한 닉네임에 읽어보고 그래도 기분상했다길래 미안하다 전하러 왔더니 아랫것 대하듯이 똑바로 하라는건 아니지않냐 사사게에 툭 던져놓고 긁히면 와서 해명하고 아니면 박제된 채로 남으셈 이러면 이건 의도가 너무 뻔하지 않냐
@뻐까찌까 제가 뭐 대단한 사과를 요구한 적도 없고 그저 "말 없이 추방해서 미안하다" 만 적어줬어도 끝났을 일입니다. 근데 그 한마디조차 앞에 "니 꼬라지","나도 대단한 스펙은 아니지만 홍염은 못봐주겠더라" 라고 할 말 다하고 첫댓글도 아닌 두번째 댓글로 사과 를 까먹었다는 둥 뒤늦게 달아놓고 사과인지 빈정거림인지 애매하게 하니깐 그걸 지적한거지 뭐가 대단한 사과를 바라는 태도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비꼽게 들리는건 니가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라는 식의 대응이 아니라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비꼽게 들렸다면 미안하다"가 맞는거죠.
말은 하고 짤라야하는데 그건 미안하다
근데 우리가 서로를 동물로 대하는거도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 해야지 말한마디 없이 들어 오다마자 바로 추방하는거도 아니고 시간 다지나고 추방하는건 어느나라 경우임?
사과를 할거면 똑바로 하던가 비꼬듯이 얘가하다 적선하듯 사과할거면 그냥 무시함 즐로하셈
비유하자면 제가 "요즘 진짜 돼지처럼 먹긴해" 라고 하면 친구가 "너 진짜 돼지임 ㅋㅋ" 라고 하는게 당연하지 않지 않습니까? 친구끼리 장난이라면 모를까 서로 타인인 상황에서 자기가 자기한테 하는 말이랑 남이 그걸 근거로 비꼬는건 다른 이야기 라는 소리입니다.
만약 뻐까님이 굳이 필요없는 사족 빼놓고 "당사자입니다. 말을 빼고 추방한것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라는 식으로 했다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석고대죄 같은 걸 바라는거도 아니구요.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데 어떻게 사과를 받냐 이겁니다.
본인이 본인을 그렇게 설명하는데 본인을 모르는 타인이 본인을 아니라고 판단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어떤 스트리머나 유명인처럼 인지도가 있는분도 아니시고, 마찬가지로 저희 제3자들은 본인을 단 하나도 모르기 때문에 본인을 그렇게 설명한 순간 저희는 본인을 그런 사람으로 인지를 할 수밖에 없지요.
근데 그 문장을 그냥 읽어본 타인이 그 본인설명을 아니라고 부정하면서 같은 편이 되어주기를 바라는건 큰 오판인 것 같습니다.
저는 논쟁을 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본인이 조금 더 본인을 존중하고, 타인을 존중하고, 어떤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 싶은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을 하셨다면 결과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기까지만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하시는 말씀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 스스로 "요즘 나 완전 찐따같아"라고 자조 섞인 말을 한다고 해서 모르는 사람이 와서 "찐따 맞네ㅋㅋ"라고 해도 이를 정당화 시켜주는 논리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전 애초에 같은 편 돼달라거나 누가 날 감싸달라고 쓴 게 아닙니다.
방장 넘기고 말도없이 추방한 뒤에, 댓글로 “니 꼬라지, 홍염은 못 봐주겠다”는 말이 나왔고, 그 뒤에 "그건 미안한데 뭐 어쩌라고" 식의 태도로 사과하니, 그게 사과로 느껴지지 않았던 겁니다.
마지막으로 치사님이 하신 말씀중에 "본인이 어떤 부분에 대해 사과를 받고 싶은지 명확하게 말했으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 추방 전에 말 한마디만 있었어도, 애초에 이런 글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이상입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길 바랍니다.
적선하듯 비꼬는 사과? 본문에 대고 반말로 왔으니 내가 굳이 존대로 갈 필요는 없어서
반말로 답글 달았고,너를 수락하고 5분동안 냅뒀던 이유는 내가 화장실 다녀오느라 니가 온걸 못 보고 너랑 같이 가기 싫다고 깐부인 스미스한테 말해서 추방해라 못하겠으면 내가 하겠다 라는 내보낸 이유도 적어놨고
니가 사과받고 싶다고 본문 첫번째에 적어놨길래 빼먹은거 알고
뒤늦게 답글로 미안하다고 말했고 뭐가 더 필요한건데?
비꼽게 들리는건 니가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어떤 세상에서 정한 경우를 따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니가 알고있는 경우가 옳은건 아니잖아 그걸 왜 너랑 다른사람한테 맞추려 들어?너같이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아닌사람도 있다는걸 생각좀 해 그럼 그냥 저런사람인가보다 하고 말아 경우따지면서 강요하지말고
니말대로 사과안해도 되는데 심심해서 둘러보다가 익숙한 닉네임에 읽어보고 그래도 기분상했다길래 미안하다 전하러 왔더니 아랫것 대하듯이 똑바로 하라는건 아니지않냐
사사게에 툭 던져놓고 긁히면 와서 해명하고 아니면 박제된 채로 남으셈 이러면
이건 의도가 너무 뻔하지 않냐
그리고 "비꼽게 들리는건 니가 그렇게 보이니까 그런거 아니냐" 라는 식의 대응이 아니라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비꼽게 들렸다면 미안하다"가 맞는거죠.
말 한마디면 충분한걸, 오히려 길어지게 만든 쪽이 누구인지 한 번 돌아보시죠.
3티어 유물돌은 진짜 뺨따구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