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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유셰린 (샤화란) 이거장인 / 그만해주세요 [해결완료]

아이콘 앨티아
댓글: 11 개
조회: 1629
추천: 3
2025-06-19 11:25:23
■ 작성 목적
해명 (에 대한 해명..? 이제 그만하고 싶어서 쓰는 글)

■ 게임 닉네임 ※ 작성자 계정 스크린샷 미첨부 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대상자: 유셰린 (샤화란)  길드: 뽀야  / 인벤닉: 이거장인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4.12.02
* 사건 내용 :
작성자가 24년 12월에 대상자를 사사게에 박제한 이후
대상자는 25년 1월, 6월 꾸준히 역박제 글을 작성했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작성자가 대상자가 언급한 내용들을
저장해둔 영상, 스샷으로 증명하고자 다시 재업로드한 사건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작성자가 쓴 첫 박제글 (24.12.03)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230699
↑ 작성자가 증거물 추가 후 재업로드한 글 (25.06.16)

↑대상자가 제목, 내용에 작성자의 모든 닉을 역박제한 모습
(앞의 2개의 글은 제목이 봐주세요지만 글 내용은 전혀 달라요..)

■ 요약 내용

솔직히 제 머리채를 잡았던 글들은
악의를 담아 꼬투리를 잡으려는 모습밖에 안보여서
전부 다 읽은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고
마지막으로 쓰신 글의 위? 중간? 까지만 읽고 아래로 쭉 내렸습니다.
글을 읽은 뒤 느낀 점과 생각을 쓰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하고싶은 얘기는
아무리 일기 쓰러 오는 곳이라고 표현하는 사사게지만
사람들은 우리의 일에 그렇게 관심있지 않아요. 글 좀 그만 써주세요.
게임을 하다보면 더 엄청난 일들도 많고 
사사게 첫페이지 글 제목만 봐도 어지러운 사건들이 많아요.
잠깐은 화제가 됐겠지만 이건 2절, 3절, 뇌절하시는 거예요.
그러니 이 글을 끝으로 더 이상 끌어오지 말아주십쇼.
제목처럼 진짜 그만하고 싶습니다. 진심이에요. 그만해주세요.

그리고 당사자끼리 해결하면 쉽게 해결 될 일을 
굳이 같은 주제로 새로운 글로 작성하여 올림으로서
불편하게 여기시는 분들이 분명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리 양해를 구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 주제는 이 글을 끝으로 더이상 작성하지 않겠습니다.
저쪽에서 뭐라고 나오든 그냥 덮어두겠습니다.

제가 사과를 드리면서까지 이렇게 새 글을 작성하게 된 이유는
서로 대화로 해결하기에는 너무 멀리왔고 (저는 저분을 차단한 상태)
끝까지 제 글에 댓글이 아닌 새 글 작성이란 방법을 택하시는 모습에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져서 댓글에 다 담을 수 없을 것 같다 판단했습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유셰린(샤화란) / 이거장인 씨에게 하고싶은 말을 담아보겠습니다.

마지막 글을 다 읽고 제일 먼저 든 생각은 '여전하시네' 였습니다.
초반과 중반까진 음.. 뭐지 버그인가? 멀쩡히 사과를 하시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와 저의 영상 증거가 도움이 됐나보다.
하고 3% 정도 감탄하던 찰나
역시나 다시 또 그 얘기를 시작하시더라고요.

근데 그거 느끼셨나요?
인정하고 사과 하시는 내용의 비중보다
그 외적인 부분이 더 많은 내용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요.
글 작성 목적도 [제보, 사과, 해명] 세가지 중 다시 해명.. 이더군요.
냉정하게 말하면 그쪽의 생각과 해명? 정말 궁금하지 않습니다.
5만원 상당의 보상이니 뭐니 하실 정도로 미안하다 느끼셨으면
다 치워두고 작성 목적=사과, 내용도 사과만 담는 게 맞다고 봐요.
더군다나 아직도 여전히
댁의 글 제목, 내용에 제 모든 닉들이 박제되어 있던데
이게 고도의 괴롭힘이 아니라면
저걸 먼저 수정이나 삭제 해주셨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12월 그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말하는 건데 좀 들어보세요.
다른 사람의 담당 카운터 두개가 뭐였는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팩트는 하나죠. 중요한 건 따로있어요.
당신이 당신 차례에 담당해야할 두 가지의 카운터 중에
짭을 찐으로 보고 3회나 쳐서 다른 3명의 HP를 출렁거리게 만들었고
(위 12월 첫 제보글에 스샷O)
심지어 이 판 60줄에서는 '배분 브리핑' 끝난 일을 
'본인' 혼자 판단 후 댁이 같이 잡혀 리트까지 내게 만들었다는 거죠.
(위 6월 추가글에 영상O)

여기서 도대체 찐짭 갯수를 왜 따져야하나요?
그걸 따지는 것도 왜 님이 따져요?
누가봐도 자기가 맡은 걸 제대로 못해서 터트린 건 댁이었고
잘못한 걸 지적하니 숨도 안 쉬고 안쳤다는 사람과 무슨 얘길 더 해요.
110줄 별거 없잖아요. 자기가 맡은 두개만 제대로 처리하면 끝나요.
실제로도 님이 방해했지만 다른 세명이 본인 걸 처리 잘했기 때문에
카운터 후 무력 부족으로 리트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던 겁니다.

호크님과 제가 설명하다가 답답해 했던 부분이 이거예요.
찐짭 갯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댁이 3시 3회를 잘못쳤다는 게 중요하다. 계속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찾으시던 40분부터 퇴출당하시기 전까지의 영상에도 나와요.
남에게 피해를 줄 정도의 기믹 실수를 한 사람이라면
그 실수를 지적했을 때 시스템적 무언가를 따지기 이전에
빠르게 또 진심으로 잘못을 인정하고 조심하겠다 말하는 게 먼저죠.
왜 거기서 뭘 더 정리하니 마니 하고 있나요? 그것도 당신이..? 

댁이 작성한 마지막 글의 뒷부분도 좀 웃긴게
본인이 느낀대로 화법, 분위기 바꿔서 갈기실거면
차라리 제가 첨부해둔 영상 링크나 스샷 찍어서 올려주세요.
영상이 있는데 멋대로 해석하고 뉘앙스 바꾸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전체 채팅 내용은 제가 올려둔 마지막 첨부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바드 : 내가 잘못했다고?
뭐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ㅋㅋㅋㅋㅋ
제 입장에선 계속해서 똥 싼 사람이 잘못 인정은 커녕 냅다 우기고
사과같지 않은 사과랍시고 뱉어놓고 되려 이상한 거 따지고 들고
괜히 불필요한 시간 낭비까지 시키니까 어이없었을 뿐입니다.
나중에는 호크님이 얼른 자러가셔야 한다 말씀하시면서
어떻게든 상황 빨리 종료시키고 진행하려 애쓰시기도 했죠.
저희 둘이 잘못봤을 수 있으니 같이 영상 보고 넘어가자 하셨지만
댁은 확인을 거절하며 사과랍시고 뱉은 말들이 다 최악이었고요.

쓰다보니 또 길어지네요.
그냥 이제는 당신한테 바라는 건 별거 없습니다.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고 진짜 진심으로 반성하신 거면
당신 글 내용, 제목에 있는 제 아이디는 싹 다 지워주시고
본인만 남겨두시던지 글을 삭제하시던지 해주세요.

추가 해명글에 트집 잡으신 것들 영상 다 보여드렸잖아요?
2관 주시 바드 니가 서폿역 안함 다 니잘못
3관도 배분 안 한 니잘못
난 사과했는데 네가 안받고 꼬투리잡아서 이렇게 됨 니잘못
42~49분 영상 잘라서 악의적으로 편집함 니잘못

특히 마지막 리트 이후 대화 영상을 첨부하기 전까지는
본인은 분명히 사과를 한 번 이상 했고 분위기 다 풀어졌었는데
제가 물고 늘어져서 다시 상황이 안 좋아졌던 것 마냥 말씀하셨죠?
그 구간 내용 다 잘라서 악의적인 편집을 했니 마니 말하셨고요.
영상이 없었으면 마녀사냥 당해서 욕먹고 있었을 수도 있겠죠?
저한테 얼마나 끔찍하고 소름돋는 상황일까요? 지금 이 일들이요.

게임 내 미숙한 행동을 해서 피해를 입힌 것도 당신이고
이후 대화에서도 사과같지 않은 사과로 (본인도 역겹다 표현하셨죠?)
분위기가 풀어지긴 커녕 악화되어 팟쫑까지 이어졌죠.
근데 피해자인 제가 사사게에 박제 당해 있을 이유가 남아 있나요?
원하시는 증거 다 첨부해뒀고
제 쪽에서 원인을 제공한 것은 없었습니다.
뭐 기분나빴도르로 엿먹이시겠다면 그건 막을 방법이 없긴 해요.

그러니 이 뒤는 그쪽에게 맡기겠습니다.
진짜 사과하실 마음이 있으셨던 게 확실하다면
저의 닉들을 검색했을 때 나오는 글이 없도록
싹 다 수정이나 삭제해주시는 것, 그거면 됩니다.
필요시 제 아이디는 글이 아닌 스샷으로 첨부하시고요.
애초에 작성자의 아이디를 기재하는 게 필수지
박제자는 꼭 써야하는 것도 아닐뿐더러 전 박제 대상이 아니니까요.

본인을 박제해두고 반성하시든 삭제하고 잠수타시든
그 부분으로는 관여하지 않을게요. 저만 좀 빼주세요.
그쪽은 그쪽의 우물에서 저는 제 우물 안에서
서로 엮이는 일 없이 만나지 않게 조심하겠다 하셨으니까
그 말 그대로 지켜서 더 엮이지 않게만 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제 우물에서 놀고 당신은 당신 우물에서 놀고, 이렇게요.

그럼 저는 부디 이 주제로 또 얘기가 나오고
머리채 잡혀오는 일이 없길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
많은 분들께 밤고구마를 먹이고 사라질 뻔했는데
지금까지의 글만 봐서는
약간 물고구마 느낌인 듯 하니 그나마 다행일까요.
아무튼 생각보다 많은 분들의 공감과 이해가
스트레스를 줄이고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 내 분위기가 싱숭생숭한데
다들 사사게 올 만한 불편한 일 없이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만 가보겠습니다!

(로아하실 때 지익 / 게임바의 영상 저장 기능 꼭 사용하세요)
(유튜브 비공개로 송출하시면서 녹화해두는 것도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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