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내용 :카양겔 하드 레이드를 같이 돌았고 사건은 해당 레이드 2관에서 일어났습니다. 서포터(도화가)인 저는 '62줄, 속성구슬6개 먹기' 패턴 시작 전에 '환영의 문' 스킬을 썼습니다. 이 정화 스킬을 당연히 패턴 시작 '전'에 썼습니다.
그런데 대뜸, 저에게 패드립을 친 유저가 시비를 겁니다.(사진참조) 제게 모코코 딱지가 붙어 있어 모를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야 할 수 있겠죠. 근데 상대가 모를거라고 함부로 하지말라고 그것도, 말투도 예의가 없으면 오만한 태도이고 발언입니다. 저는 당연히 시비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 그냥 넘어가려 했으나, 3관문에서 딜 넣느라 기믹 실패하길래 끝나고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말하는거 ㅈㄴ 싸가지 없네"라고요. 그러더니 한 10분쯤 지났나, 모르는 아이디로 귓속말이 오더라구요.(2번째 사진참조) 보자마자 누군지 바로 알았습니다. 서버가 달라서, 저 패드립을 하기 위해 아예 새로운 아이디를 하나 만들어 저 욕설후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자기가 아는걸로 레이드 도중에 무시를 당했고, 아이디를 하나 파서 욕하는거 보니 소름이 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