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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페온] 떠돌이 상인 판매 물품 정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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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 개
조회: 95832
추천: 43
2021-05-17 11:05:50

모험가들의 제보와 직접 찾은 정보를 바탕으로 떠돌이 상인의 판매 상품을 모두 정리했다. 개중에는 '그노시스' 카드나 '알비온' 카드처럼 아이템 사전상에는 획득처가 없지만, 실제로 판매하는 카드도 존재한다. 이런 이유로 판매하는 목록 중 누락된 아이템이 존재할 수 있다.

각종 제보와 떠돌이 상인 탐색 결과를 종합하면 상인이 판매하는 카드의 등급은 무작위로 결정되지만, 카드의 등급이 높을수록 더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전설 등급 '웨이' 카드는 쉽게 보기 어렵지만, 고급 등급 '객주도사'나 '수령도사' 등의 카드는 판매하는 빈도가 훨씬 높았다.

대륙별 떠돌이 상인들의 위치는 인벤 대륙 지도에서 찾을 수 있다. 원하는 위치를 검색하면 지역별로 떠돌이 상인의 위치가 게임과 동일한 아이콘으로 표시된다.


■ 아르테미스 - 벤

밴에게서는 특별히 놀릴만한 카드가 없다. 아르테미스는 호감도 NPC의 수도 적어 탐색할 가치는 낮은 편이다. 단, '바루투' 카드는 무려 8개 도감 수집 효과를 가지고 있는 유용한 카드다. 시즌 1에 메인 퀘스트를 진행해 아직 카드 보상을 받지 못했다면 하루 정도를 벤에 투자해 '바루투' 카드를 노려보는 것도 유용하다.




■ 유디아 - 루카스

루카스가 판매하는 카드 3종이 모두 "하늘을 비추는 사막"세트다. 해당 세트는 토속성 피해 감소 기본 효과를 가지고 있고, 추가 피해 2% 증가 각성 효과를 가지고 있다. 루카스만 계속 찾아도 각성 효과 하나는 충분히 만들 수 있어 유용하다.




■ 루테란 서부 - 말론

말론의 판매 물품 중에는 세트 효과를 가진 카드가 없다. 루테란 서부는 호감도 NPC도 단 한 명이다. 탐색 이유는 머리초 쪽이 메인인 경우가 많다.




■ 루테란 동부 - 모리스

특별한 카드는 없지만 도감 수집 효과 중 얻기 어려운 편인 '필드 보스1'에 필요한 '천둥날개' 카드를 얻을 수 있다.




■ 루테란 동부 - 버트

치명타 확률이 7% 증가해 가장 우수한 세트로 평가 받는 '남겨진 바람의 절벽'의 '세리아' 카드를 판매한다. 각성 효과에 관심이 없더라도 보이면 반드시 구매해야 하는 카드 중 하나다. 세리아보다는 평가가 낮지만 '녹스' 카드도 세트 옵션이 존재하니 찾으면 좋은 떠돌이 상인 중 하나다.




■ 토토이크 - 올리버

3장 카드 세트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는 '침묵하는 거인의 숲'의 핵심 카드 모카모카를 판매한다. 모험의 서 요리가 없는 지역의 영웅 카드라 탐색 난이도는 높은 편이다.




■ 애니츠 - 맥

떠돌이 상인 탐색 난이도는 높지만, 판매하는 모든 카드가 세트 효과를 가지고 있다. 전설 카드를 판매하는 유일한 떠돌이 상인이기도 하다. '웨이' 카드는 공격을 성속성 공격으로 전환하는 '에스더' 세트에, 객주도사와 수령도사, 월향도사는 추가 피해가 증가하는 '대사부 시험' 세트에서 사용된다.


▲ 일단 찾으면 세트 효과 카드를 모을 수 있는 유용한 상인 '맥'

▲ 낮은 확률로 전설 카드를 판매하는 것도 확인되었다


■ 아르데타인 - 녹스

토토이크처럼 3개 카드 세트 효과중 범용성이 높은 '삼두 정치'의 카인을 판매한다. '삼두 정치' 세트는 가디언 토벌 중 받는 피해를 감소하고, 각성 시 가디언 토벌 시 가디언에게 주는 피해를 증가시킨다. 문제는 토토이크, 애니츠보다 난이도가 높은 지역의 영웅 카드로 구하기가 쉽지 않다.




■ 베른 - 피터

피터가 판매하는 '라하르트'는 공격력이 4% 증가하는 각성 효과를 가진 '창의 달인' 세트에 포함된 핵심 카드다. 문제는 창의 달인 세트가 합계 18각성 효과로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어 획득이 어렵고, 똑같은 각성 효과를 가졌고 모으기도 쉬운 '씬 스틸러' 세트가 있어 우선도는 낮은 편이다.




■ 슈샤이어 - 제프리

'불굴'과 유사한 효과를 가진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 세트의 핵심 카드를 판매한다. '살아서 다시 보길 바란다' 세트는 PVE 기준으로는 우선도가 낮은 비주류 세트지만, 최근 섬 점령전 등으로 무보정 PVP 관심이 높아지며 중요도가 올라가고 있는 세트다. 나머지 1장의 카드 바에단은 '바에단의 은신처'에서 획득 가능해 세트를 모으는 중이라면 찾아볼 가치가 있다.




■ 로헨델 - 아리세르

로헨델은 대부분의 카드가 우선도가 낮은 편으로 '그노시스'카드가 있는 '자연의 정령들' 세트는 이동 속도 증가 각성 효과를 가지고 있어 범용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 그노시스는 원정대 영지와 전체 카드팩에서만 얻을 수 있어 그노시스가 없다면 1회쯤 수집을 노려볼만 한다.



▲ 사전에는 없지만 그노시스 카드를 판매하는 것이 확인


■ 욘 - 떠돌이상인

욘 지역의 떠돌이 상인은 1시간을 상주해 쉽게 찾을 수 있다. 영웅 등급 카드 '케이사르'는 범용성이 높은 세트 '사랑꾼'에 포함되어 각성을 노려볼 수 있다.




■ 페이튼(칼라자 마을) - 도렐라

페이튼의 떠돌이 상인 도렐라는 모든 떠돌이 상인 중 가장 만나기 쉽다. 페이튼 지역 귀환의 노래 포인트에서 1시간을 상주하기 때문이다. 칼라자 마을은 채널도 많아 카드를 모으기 쉽다. 도렐라가 판매하는 카드 3종은 모두 '인간으로 죽는다는 것' 세트 카드다.

세트 효과로 일반 등급 몬스터에 받는 피해가 감소하며 각성 효과로 '제압 피해가 3%' 증가한다. 가디언 토벌 등에서 활용하기는 어려운 세트 효과지만, 카오스 던전, 큐브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파푸니카 - 레이니

파푸니카 지역의 떠돌이 상인은 애매한 등장 위치 덕분에 제보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낮은 확률로 '알비온' 카드를 판매하는데, 범용성이 높은 세트인 '오레하의 우물'의 핵심 카드다. 오레하의 우물은 어비스 레이드 몬스터에게 받는 피해를 감소하며, 각성 효과로 '대상의 생명력이 30% 이하일 때, 주는 피해가 7.5% 증가한다.'

'아르고스' 등에서 애용되는 카드 세트로 나머지 카드들이 1회를 제외하면 획득처가 없어 12각성을 노리기는 어렵지만, 일단 확보한다면 '약자무시' 0.8레벨 정도의 효율을 누릴 수 있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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