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은 약 15초, 적필은 단심 기준 32초정도가 찍힙니다.
단심 내부쿨도 30초다 보니, 단심만 잘 터트릴수 있다면 2사이클마다 적필을 넣을수 있습니다.
사이클은 청 반(풍요) 맹(추베,질풍) / 사두(단) 굉열(심) 적룡 유성 순서로 돌렸습니다.
자연스럽게 2사이클마다 사두굉열 단심 띄우고 적필 맞추면 됩니다.
(2사두 하셔도 됩니다)
수련장에서 해본 결과 사굉을 잘 맞추기만 한다면 95%이상 단심이 터지는걸 확인은 했습니다만
만약 단심이 터지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적필을 꼬라박고, 잠시 굉열사두로 사이클을 바꿔 단심을 아낀 다음 2사이
클 이후 사두굉열 단심을 터트리고 적필을 박으면 됩니다.
(즉 단심이 터지면 2사이클마다 적필을, 단심이 안 터지면 3사이클마다 적필을 터트립니다.
물론 중간에 기믹을 해서 쿨이 돌면 자연스럽게 2사이클마다 돌리거나 하면 될 듯 합니다.)
참고로 단심컨은 데미지 폰트를 150%로 하면 실전에서도 단심이 보기 싫어도 보일 만큼 잘 보입니다.
장점은 딜지분 1위의 스킬의 쿨타임이 15% 감소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2사이클마다 2초의 여유가 생기고, 적필의 순서가 고정되기 떄문에, 뇌를 조금 빼고 플레이가 가능해집니다.
(쉽게 말해서 1사이클마다 보스의 무빙 등으로 스킬이 0.2~0.3초씩 밀려도, 2사이클마다 2초정도는 알아서 쿨 정렬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과거 특신창술의 주력기는 16초, 청룡진만 19초여서 본의아니게 청룡진이 주력기들의 어긋나는 쿨들을 정렬시켜줬던 것을 떠올리시면 됩니다.)
단점은 적필의 순서가 고정된다는 걸 장점에 적긴 했지만, 결국 사두굉열 이후에 묶인다는 이야기라 단점은 맞습니다. (예를 들어 기믹을 30초 이상 하게 되면, 적필 쿨이 38초인 일반 세팅은 기믹이 끝나자마자 바로 적필을 박겠지만, 단심 트리는 사두굉열 이후에 적필이 들어가겠죠.)
또한 본인이 실전에서 2사이클을 아무런 딜레이 없이 완벽하게 굴렸다면, 적필 쿨을 약 2~3초가량 기다려줘야 하는 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