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술사 게시판

전체보기

모바일 상단 메뉴

본문 페이지

[잡담] 꼽만 주고 반박은 안 하니까 답답함.

달콤한숲속
댓글: 22 개
조회: 2570
추천: 3
2025-02-24 08:50:38
내가 근거와 함께 주장하는 것들에 동의하지 않으면 그 근거로 반박을 해주면 좋겠는데 꼽만 주고 비난만 하니 마음이 안 좋네...
내 주장이 틀렸음을 반박하지 않는 것은 내 주장이 틀리지 않은 것인지 그도 아니면 그냥 나와 대화할 생각이 없는 것인지 모르겠음...
나는 분탕칠 의도도 없고 그냥 '인벤과 인방이 밸패에 주는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기에 이를 주장했을 뿐인데 '순수한 거임 멍청한 거임?', '진짜 그렇게 생각함?', '커뮤 좀 접어라.' 등 순수 '비난'만 가득해서 내가 틀렸다는 생각을 좀처럼 접지 못 하겠음. 
물론 위의 비난과 같은 맥락으로 말하는 사람들을 로아 3년 넘게 하는 동안 수도 없이 마주했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감정은 없지만 마주할 때마다 답답한 마음만 커지니 그렇게 주장하는 근거와 설명을 듣고 싶음.
내가 모르는 부분이 있음을 나도 인정하고 그렇기 때문에 반대 의견도 수용하고 싶은데 왜 사람들은 ?와 함께 질문하는 것에서 그칠뿐 제대로 반박하는 경우는 없을까? 하는 의문이 듦...
내가 상대할 가치가 없다 느낀 것인지 그도 아니면 내 말이 맞기 때문인지 그 사실을 모르겠음...
여기까지 생각해보면 그냥 나랑 '대화할 마음'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결론에 다다른듯한 느낌이 듦.

그러니... 내 주장을 반박하고자 하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셈. 반박 없이 비난 하는 분도 있음을 나는 감내하겠음...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지금 뜨는 인벤

더보기+

모바일 게시판 리스트

모바일 게시판 하단버튼

글쓰기

모바일 게시판 페이징

최근 HOT한 콘텐츠

  • 로아
  • 게임
  • IT
  • 유머
  • 연예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