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억모닉에 애정이 없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생각해볼수도 있죠.

억모닉이 딜러로서 최하위가 되고 개병신된게 시즌2 시작과 동시였죠.

이런 억모닉을 지금까지 해오면서 얼마나 많이 건의하고 소리치고 욕도하고 

공홈에 글 올리고 인벤 데모닉 직게에 분석글들이나 불합리한점들을 한두개 적었겠냐구요. 

당시 많은 억모닉 유저들이 외쳐댔죠. 

근데 결과는? ㅋㅋㅋㅋㅋㅋ

이게 한두달전 반년전 얘기 하는게 아닙니당. 시즌2 오픈된 몇년전서부터 최근까지 얘기에요. 

사람새끼라면 당연히 지칠겁니다. ㅋ

이젠 지치고 지쳐서 더 이상 밸패 관련에 그 어떤 기대도 없고 해봤자 의미없고 

걍 지친겁니다. ㅎㅎ 이런 저 같은 억모닉 유저도 꽤 있을겁니다. 

심지어 이젠 얼마전부터 납득도 되더군요. 

아..억모닉은 지금의 버스트, 점화, 일격스커, 황후알카 등 과 같은 1티어 딜러는 안해주는게 아니라 못해주는게

맞는거겠네....라면서.. ㅋㅋ 왜냐면 지딜이면서 치신케니까~

억모닉으로 아무리 밸패해줘도 2~3티어? 최대라는걸....

그래서 직게에 억관련 뉴비? 들이 질문해오면 

나는 똥통에 빠져서 이미 늦었으니 너라도 나 처럼 되지 말라는 의미에서 답글을 달죠.  

이건 애정이 있고 없고 문제라기보다 안좋고 나쁜거에 대해 알려주는...

인간이라면 가져야 하는 도의적인 부분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