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이 22.5%고, S가 19.5% 고 A가 15.5% E가 13.5%면...
이 정도면 오차범위라고 하기도 뭣한 확연한 차이인데......
R(고어블리딩)은 18초 동안 넣는 데미지가
(1,815,419+778,315)*3 = 7,781,202 (약 778만) 이고
A(리프 블로우) 는 18초 동안 넣는 데미지가
2,326,742 + 1,252,798 = 3,579,540 (약 358만)
778만 대 358만이라...
물론 속행이나 공속이나 그런거에 따라서 약간의 변수는 있겠지만,
그리고 변신 시간 동안 AS를 3번을 써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충모닉 제일 처음 시작하면서 계속 께름칙했던게,
로아는 스킬이 대부분 시전시간이 길고 불편한 것들이 딜이 더 쎄단 말이죠?
근데 유독 충모닉은 나름 즉발에 가까운 AS가 강조되더란 말이죠?
R이 제일 길고 불편한데.......
그래서 트리시온에서 정밀하게 측정할 생각까진 못하고 항상 뭔가
찝찝한 상태로 기억 한 구석에 밀려나 있었는데,
이제 그 의문이 해소가 된 듯한??
앞으로 기믹하고 무빙하느라 3AS를 못 할 때,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을때
이제까진 항상 AS 위주로만 생각했었는데, 이제부턴 R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고 생각을 해봐야 하겠어요... 딜 사이클도 좀 더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이고...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코멘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