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단심묻히고 스톰각잡아서 던지는거도 단심시간 끝자락에 던지는경우가 종종 있는데
여기에 와슬까지 구겨 넣으려고하면 진자 정신나갈거 같아요 ㄹㅇ
허수에서도
슬래셔(단죄) - 크커(심판) - 쓰임(뒤) - 스피닝(앞) -
피쏜(제자리) - 그체(뒤) - 스톰(소폭전진) - 슬래셔(소폭전진) - 살짝무빙 와슬(앞뒤앞)
그냥 아주 앞뒤로 탭댄스를 오지게 밟는데 ㅋㅋㅋ 아니 이건 둘째치고
스톰은 걍 아덴 20쓴다치고 시작하자마자 넣을라면 넣겠는데
위에거 단심에 다 구겨넣으면 단심 진짜 타이트하게 남아요
실전에서는 오히려 이거 신경쓰다가 기본기를 못굴려서 골로가는 경험도 많이했네요
쓰임은 그냥 데시로 다시 변경해서 경면기 및 중립기어 역할좀 시켜주고
와슬은 그냥 각보이면 맨땅에 굴리는게 차라리 나을거도 같아요
생각보다 스톰보다 와슬을 정빵 넣는 각 찾기가 더 힘든거같기도 합니다.
스톰은 걍 애가 패턴을 쓰던말던 자리만 얼추 안움직이면 헤드고 백이고 던져놓으면
딜이라도 얼추 들어가는데
와슬 얘는 와리가리치는중에 다운판정 없는 패턴이어야 한다는게 너무 크리티컬이에요
딜은 얼추 잘 뽑히나 싶다가도 풀히트 안되면.... 흠..... 아 모르겠네요 진짜 ㅋㅋㅋ
마러님 방에서도 카멘에서 이거 신경쓴다고 와리가리차다가 검멘에 맞아죽질 않나
삼손에서도 와슬 풀경면으로 씹어본다고 시도해봤다가 백스탭 - 대시하면서 여러대 쳐맞아서 죽질않나
익숙해지는게 우선이고 그 때 가서 판단해야겠습니다
진짜 이게 ㅋㅋㅋㅋ 아 캐릭 골때립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