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억모닉 개선안 가볍게 생각해본거

1. 슬래셔에 파괴와 무력 추가 

-> 기존 유틸이 넘사벽이던 라클에서 슬래셔로 넘어오게 되면서 떨어진 유틸 보충

2. 제노와 비전에 시너지 추가

-> 공이속 팔찌를 뽑거나 하면 자체 돌대 풀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슬래셔를 라클로 바꾸는 등 

세팅의 변화가 가능해야하는데 데슬 하나로는 시너지 유지가 부족하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슬래셔를 채용해야 함 세팅의 자유도에 있어 너무 불편한 부분

3. 스웨 그체의 치적 불균형 해결 

-> 그냥 감성 자체가 너무 안 좋음 스웨 그체는 치적을 뭉가 풀효율인 119로 맞춰서 치적 시너지를 

못 받는데 와슬 스그 크커는 치적 시너지까지 받아야 뭉가 풀효율이 되는 이상한 구조

4. 스톰 그라인딩에 약점포착 추가 

-> 다른 분이 써주신 글을 보고 느낀건데 가뜩이나 설치기에 미리 던져놓지도 못하는 스킬인데 

백까지 맞춰야하니 여간 성가신 스킬이 아님 보스 패턴 끝나고 

데슬로 백 잡고 던져놓으면 스그 중간 쯤 돌아갔을때 보스 머리 돌리고 있음...

다른 직업들은 그냥 백어택 효과 포함 시켜주던데 스그도 제발 "해줘"

사실 라클, 하울링이 빠지고 극신캐도 아니게 되면서 무파 능력이 너무 떨어졌고 

슬래셔로 돌대/시너지 유지를 해야 해서 카운터도 아다리가 안 맞으면 해줘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유틸 능력이 너무 떨어졌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종막에서는 딜 뿐만 아니라 유틸 능력도 엄청 중요해질 것 같아 이번에 최대한 불편한 부분들이 

전부 개선 됐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억에서  충으로 넘어갔었을 때 블피 스택 때문에 조우 딜몰이라던가 기믹 끝나고 딜 몰이 못하는게

너무 불편해서 다시 억으로 돌아갔었는데 충도 이런 부분들이 개선됐으면 좋겠네요

전 캐릭 시너지도 다시 개편했으면 좋겠는데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모든 데모닉 유저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