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배럭구간 마나의 흐름 후기

(3회 이하 피격시 나옴)

배럭 홀나 키울 시작부터 마흐를 썼었고 스킬트리는 2/6 들고가서 거의 안바꿉니다 (옛날 정석트리)

마흐 홀나의 팁이 있자면

보통 신분 -> 천축 -> ... 이순으로 써야 공증이 최소 24초는 안비는대

마흐켜진 상태의 천축은 쿨이 16초보다 짧아서 천축을 먼저 쓰면

천축 쓰자마자 마흐가 꺼저도 천축 -> 신분 -> 천축 -> 신분 까지 최소 32초는 안비게 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마흐의 쿨감 10%는 신속과 합연산이라 

실제로 보석으로 치면 7홍정도 (14%) 하나 더 낀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아브렐슈드 

1관문

- 초반에 쫄몹구간에 신경 안쓰면 스택 관리 매우힘듬

- 카운터 후 화살 막는거에도 스택 까여서 별로 좋지않음

- 그 외 광역 장판과 경면 맞딜이 좋은 레이드라 마흐 유지에는 별로 안좋음

2관문

- 5스택 카운터 중 4방향 분신 후 되돌아가며 카운터 -> 최악

- 그 외 나머지는 한대도 안 맞고 가능 할 정도로 유지난이도 쉬움

3관문

- 피면 시정 각성기로 어거지로 넘기지 않고 피할 줄 알면 난이도 낮은 편

- 빨간큐브 무력 -> 들어가기 -> 레이저 조지기 -> 0스택 최악

4관문

- 휘적휘적 항상 생각할 것

- 몽환 혼란 패턴 (중앙 메테오 회오리 피하기/살리기) 회오리 못피하면 잘 깍임

- 그외 나머지는 감금/날라감 등 치명적인 패턴이 많아서 결국 다 피해야 함

- 유지 난이도 쉬운편

- 카양겔

1관문

- 앞에 살짝 때리고 몸 주위를 칼로 휘두르는 패턴이 자주 나와서 은근히 어려움 

(아덴채우려고 붙으면 꺼질 확률 높음)

- 순간이동 후 쓱싹쓱싹 매우 경계해야함 (스페를 대각선 뒤로가게 에임 조준을 잘 해야함, 어려움)

- 신경쓰면 회피의 달인도 띄울 수 있지만 보통 뇌빼고 경면으로 한다면 유지 난이도 어려움

2관문

- 뒤로 뺵스텝 후 3방향 촥촥촥 쓰는 패턴을 언제 쓸지 아는 정도 숙련이면 아주 쉬움

- 4방향 (십자 or 엑스자) 바닥 생긴후 터지기 패턴에서 

터지기도 전에 바닥 생기는거에 딜이 있음

즉발이라 피하기 매우 힘듬 -> 2관문 joat 패턴 1순위

- 4방향 패턴만 빼면 유지난이도 매우 쉬움

3관문

- 3스택 후 기믹패턴 나오는거에 대부분 안좋음

1) 어글자 바뀌며 장판생기기 -> 다 피하려면 은근 까다로움

2) 감금 + 화폭 패턴 -> 보통 모여서 다 맞아서 스택 다날아감

3) 도넛 와리가리 -> 패턴만 다 피하려면 공증낙인 하나도못씀 or 실각 비집고 써야함 난이도 어려움

- 그 외 일반패턴은 매우 쉬움, 특히 메인 기믹 시간이 길어서 기믹중에 5스택 꽁으로 다 채워줌

일리아칸

1관문

- 장판에 들어가서 피하는 패턴이 스택 다 잡아먹음, 그리고 스택 채울 시간도 없이 바로 전투시작

- 메인 패턴 뿐만 아니라 바닥 장판도 많이 생기기 때문에 장판기믹이 아니더라도 스택유지 힘듬

- 5스택 채우고 각성기만 써도 1인분 했다 마인드로 할 것

2관문

- 중앙 빨간 장판 후 도넛 터지기 패턴에서 억까로 나오면 유지하기 힘듭니다

- 그 외는 나머지 난이도는 너무너무쉬움, 회피의 달인도 매우 쉬운편

- 번외로 집행검 판정이 좋아서 수건돌리기 때 카운터 치고 스페로 밖으로 빠져도 똥 잘 빠집니다

3관문

- 첫번째 기믹 -> 레이저나옴

- 두번째 기믹 -> 레이저나옴 (달리면 해결이긴 하지만 도화가파티에 뻇김 ㅠ)

- 석상 -> 주기적으로 광역딜 들어옴

- 30줄 -> 쫄몹이 스택 다 깜

- 기믹적으로 볼 땐 최악의 상성이지만 기본 패턴은 쉬운편이라 적당한 난이도

- 4관문은 피하는 패턴이 매우 쉬운편이라 4관문은 가동률 100%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음

- 특히 촉수에 들어가도 체력은 달지만 스택은 안까임 << 걍 상시쿨감임

상아탑

1관문 

- 경면으로 맞딜 해야하는 패턴이 자주나옴 (빙글빙글 도는패턴)

- 첫번째 기믹도 구슬 먹는 패턴이라 스택 까임

- 패턴이 즉발패턴이 많은 편이라서 기본패턴 유지도 쉽지않음

2관문

- 꼬리 크게 휘두르는 패턴만 제외하면 나머지 패턴은 매우 쉬움

- 앞에 두번휘적 + 뒷손 패턴 항상 뒤로 긁는거 조심

- 나머지 패턴은 매우 쉬운편, 회피의 달인도 엄청 잘뜨는 관문 중 하나

3관문

- 여기도 패턴이 쉬운편이라 대체적으로 쉬움

- 360도 광역 넘어트리기 (파괴일땐 밀기) 후 노란도넛장판 생기는 패턴 정도만 조심하면 거의 상시 유지

4관문

- 즉발로 나가는 가로로 뒹굴며 긋는 패턴이 피하기 까다로움, 신경 많이 써줘야함

- 270도 똥 밖에 빼기 패턴에서 주위에 나오는 투사체 피하기도 매우 까다로움

- 위에 두개 정도만 제외하면 60줄까지 거의 상시유지

- 단, 60줄 이후로는 광역기 주기적으로 나와서 유지 절대못함

소나벨

- 앞으로 살짝 가면서 뒤로 휘두르기 <<<< 이패턴이 핵심

- 따라가지 말 것, 그리고 앞으로 오면 쫄지 말 것 이 2가지만 기억하면 상시유지

- 패턴 과 패턴 사이에 휘리릭 빽스텝에 피격판정있음 << 항상 생각

- 10판중 9판은 회피의 달인 나올 정도로 난이도 최하중 최하

홀나는 (제가해본) 모든 클래스 통틀어 제일 쉽습니다

실제로 쓰는 스킬이 많지도 않고, 모션은 간결하고 짧으며

특히 축오 킨 상태면 진짜 할게 없습니다 율법 어디다 써줄지 대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래서 더욱 마흐에 신경써서 패턴 피하려고 노력하면 피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마흐조차없다 ? 너무 단조롭고 재미없어서 금방 유기했을 것 같습니다 (마흐 유지하는 맛에 한다)

참고로 마흐가 마나회복의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나의 크게 도움되는 각인은 아닙니다

특히 5스택 쿨감이 켜져있으면 마나가 오히려 더 빨리답니다 (마나회복 효과보다 쿨감이 더많이됨)

마흐는 기본적으로 극신 기준으로 가야 시너지가 엄청 잘납니다

특화를 조금 올리자고 마흐를 가는건 상당히 안 좋아 보입니다

배럭홀나라 상아탑까지밖에 없는대 

홀나 시작부터 마흐를 썼던 사람 입장에서 한번 적어봤습니다

각인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고 글 만으로 와닿지 않는다면

한번 세팅해서 여러 레이드 돌아보는것도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