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카 매커니즘이 개발초반엔 지금이랑 다르지 않앗을까요

전투자원 가지고 고민을 좀 해봣는데
애니츠 중에 전투자원인 애들은 대부분 먼가 특색이 잇잖아요?
뭐 인파는 기충기충 서로 채우고, 기공사는 내공 보유량 따라 딜증 붙고 그런 게 좀 잇잖음??

근데 스카우터는 그냥 이름만 배터리고 ㄹㅇ 마나랑 다를 게 없단 말임
그래서 문득 떠오른 건데, 기획 초반엔 스카우터도 배터리 보유량 따라 딜이 쎄진다던가 하는 직각 같은 게 잇지 않았을까요
그러다 컨셉 겹친다고 엎어지고, 배터리 명칭은 생각 못하고 그대로 출시한 거임

그럴듯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