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은 인게임기준 4900점입니다.
펄스노바(펄스노바+에너지아포칼립스+소각집행)
코어 조합 완성하고 3주가량 플레이하였고 첫 더퍼클리어를 펄스노바로 하였습니다.
332로 플레이하였고 타 코어 대비 확실히 딜증량이 낮아 허수에서는 가장 낮게 나오는 조합이기도 합니다.
장점은 타코어 대비 배터리가 넉넉하여 에버삑 아니면 배터리 부족할일이 없다는 것이고 에버 한방딜로 에버만 삑안나게 신경써주면 된다는 점, 즉 편리성에 있겠네요.
더퍼 2관문에서 2-1에서는 가장 낮은 딜량이지만 2-2, 2-3에서는 가장 딜하기 편해서 dps방어가 잘됩니다.(물론 패턴운, 개인 실력차이가 있겠습니다)
퀀텀(퀀텀+에아포+소각집행)
퀀텀은 422로 플레이하였고 1주 가량 플레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422가 불편하기도 했고, 어차피 깎을꺼면 고점이 조금 더 높다는 SMG를 깎아보자는 생각에 짧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허수기준 펄스노바와 SMG 딱 중간입니다.
장점은 이론상 해코어 딜증이 펄노보다 높고, 소각집행의 14p효과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전술사격의 피면 사용이 가능하고 펄노조합보다 dps가 높게 찍힙니다.
단점은 확실히 422를 사용해야 되서 기존 332보다는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정확히 펄노와 SMG 중간적인 면모를 띄우고 있어 애매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SMG(SMG+불릿+소각집행)
512로 2주가량 플레이 하였습니다.
확실히 고점이 높습니다.
타 두 코어 조합 대비 유의미할 정도로 허수에서 높게 나오고 워블을 받을 상황이 나오면 미친듯이 고점이 높게 뜁니다. 다만 이전 기술과는 플레이스타일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준사멸)
2-1에서는 dps가 가장높게 찍히고 2-2, 2-3에서는 패턴따라 dps방어가 힘들 때 도 있습니다.
결론:
dps: SMG>퀀텀>펄노
편의성: 펄노>퀀텀 ≥ SMG
더퍼 클리어는 펄노로 1회, SMG로 1회씩 하였고 퀀텀은 클리어하지 못하고 변경하였습니다.
퀀텀으로도 제물까지는 가보았고 개인적인 더퍼에서의 평가는 SMG가 워낙 지딜에 가까운데 2-2, 2-3부터는 패턴에 따라 딜을 못할때도 많아서 2관만 놓고 본다면 3가지가 또이또이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퀀텀이냐 펄노냐인데, 2-2부터 딜넣기 가장 편한건 332(이건 이제까지 332를 써왓기 때문도 있을것입니다)의 펄노인데 피면을 가지는 퀀텀의 메리트도 상당합니다. 다만 422트리 특성상 채널링 2개에 차징기 2개여서 위험한 패턴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생각보다 SMG는 불릿 쿨감활용하여 전술피면활용이 괜찮은데 퀀텀은 전술피면활용이 아다리 맞는 것 아니면 힘들었습니다.)
따라서 갠적으로 트라이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편의성 높고 저점 높은 펄노코어 추천드립니다.
나쁘지 않은게 오히려 요새는 성불팟 많이 다녀보니 아크그리드로 인해 딜이 많이 남습니다.
점점 파이먹기 싸움이 되가고 있어 한방딜 강력한 펄노도 그리 나쁘지않다는 생각이고 , 자신이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고, 어려운 스킬트리 깎는걸 좋아하신다면 SMG 추천드립니다.
제발 제로백 상향하고 아크패시브 구조개선에 배터리회복을 인질삼아 불이익없이 패치가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켠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