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유산 하다가 딜 안 나와서 기술 정착했다가 매몰되니까 또 이러는 거임?
맨날 기술 개성 없고 노후화됐다고 징징대다가, 또 한편으로는 딸깍캐라는 게 솔직히 이해가 안 됨.
내가 아는 기술 컨셉은 원래 드론 날려놓고 딜각 옮겨가며 SMG 쓰고, 또 위치 잡아서 에버든 어나힐이든 박는 거였는데 아니였음?
존나 똥파리마냥 높은 기동성 바탕으로 이곳저곳 바쁘게 돌아다니면서 딜하는 게 이 캐릭터 정체성 아니냐?
나만 해도 레미 날아감과 동시에 전술사격(물론 지금은 332라 아발쓰지만 ㅅㅂ) 쓰고 바로 에버 갈기는 그 손맛 때문에 아직까지 기술 붙잡고 있는데, 코어 채워서 드론 스킬 하나 더 준다고 구조가 드라마틱하게 바뀔 것 같음?
코어 다 채우면 호크아이 매 던지는거 마냥 드론 폭파시키고 단검날리듯 SMG나 쓰다가 다시 소환이라도 하라는 거임? 솔직히 호크아이 죽습이 컨셉난리치면 이해하겠는데 기술은 컨셉자체는 잘 지키고 있는데??
그나마 아덴 쓰도록 하면서 구조 바꾼답시고 가져오는 게 코어 소모해서 합작 딜 강화 방식일 텐데, 그러면 코어 에너지 충전율 신경 써야 하고 딜 몰려고 합작 스킬 아껴야 됨.
이게 과연 스카우터 컨셉을 지키는 방식이라고 생각함?
오히려 스마게는 그동안 고질병이던 배터리 개선해서 드론 스킬 원할 때 제때 쓸 수 있게 해줬음.
동시에 '최고의 합작' 때문에 오히려 고착화됐던 일반-드론-합작 사이클도 풀어줬고,
(이게 기술스카 컨셉이랑 많이 벗어났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물론 ㅈ같은 실드 생성은 아직도 이해 못하겠는데 걍 드론이랑 같이 싸우는 느낌 내려고 한 거 같음.)
기동타격 버프 2초 늘려주면서 이전보다 훨씬 유연하게 스킬 굴릴 수 있게 해줌.
이번 아크그리드도 SMG 선택지 넓혀준 건 물론이고, 고점은 아닐지언정 332 빌드에 대한 안정성도 많이 올려줬다고 생각함.
지금 구조에서 굳이 게이지 캐릭 만들어서 불쾌함 늘리는 게 맞는지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급할 때 유산의 힘까지 빌려쓸 수 있는 기술스카가 좋았음.
개인적으로 각 직각 컨셉이 가장 잘 나눠진 캐릭터 중 하나라고 생각함.
구조 노후화 개선을 말하는 사람들은 아마 아덴기가 생겨도 만족 분명 못할게 뻔함.
걍 예전 초각스가 아덴기로 들어온다고 생각해보셈. 차라리 그 딜 대신 에버 뻥딜을 올려주는게 나을듯...
PS. 아 그나마 노후화된거라고 생각되는거 하나 있음. 드론 부착시 이속10%는 좀 걍 기본으로 주면 안되냐?? 기본안되면 어차피 아덴 쓰지도 못하는거 코어인챈트에 붙여놔 좀 회수컨은 진짜 노후화된 구조가 맞다고 생각함...
오히려 회수 안하고 드론 미리 보내놓고 각자 딜하는게 갠적으로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