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히에서 실제로 달소비율이 늘어나고 있는건 맞음

일단 로아와 같은 외부사이트 지표 아니고
인게임에서 볼 수 있는 특정레이드 스킬 채택율 기준으로 갈증 달소 비율 분석임

나디나 사장 이전에는 스매셔 채택율로 비교했지만
나디나 사장 이후 4급습트리도 생기고 달소트리에 좀 변동이 있어서
디토채용율중 1트포 그충을 제외한값이 갈증의 비율이라 생각하고 계산
그충디토가 아마 여전히 나디나 달소를 하는 유저라고 생각해서 제외했음

지금 사실상 엔드컨텐츠 라인업이

카멘, 에키드나, 베히모스라 여기 지표만 본다면
카멘이랑 에키드나는 동일하게 82% 중 98%의 유저가 빠준 디토를 채용하고있음
즉, 0.82*0.98= 0.8036 이므로 약 80%의 유저가 갈증이고 20%정도가 달소라고 볼 수 있음
대충 4대1의 비율






하지만 베히모스에서 빠준디토 비율을 보면
총 77%중 97%의 유저가 빠준디토를 채용하고있고
이는 0.77*0.97= 0.7469 이므로
약 75%의 유저가 갈증이고 나머지 25%가 달소라고 볼 수 있음
대충  3대1의 비율

즉, 결론은 현 레이드에서 달소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게 느껴지는 것도 맞고 이제 3주차에 들어서는 시점에서 이전 레이드 대비 5%정도의 유저가 베히에서 달소로 갈아탔다는 점은 상당히 유의미하게 받아들일만함
물론 스킬 채택율은 한 유저가 여러번 돌아도 전부 기록되는 식이라서 실제 유저수와는 조금 상이할 수 있지만 그래도 베히에서 다시 갈증에서 달소로 갈아타서 플레이하는 횟수가 늘어나는 추세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