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브 3.4관 강투 가족사진 띄웠습니다!
너무 기쁘네요 열심히
여태까지 쿨정렬에 너무 과한 신경을썼는데 조금 더 유도리있게,
스킬 다 때려박아놓을수있는타이밍에 아드빨고 4급습 때려박고 최대한 보스가 나에게서 확정적으로 등을 보이는 그시간동안 급습스킬을 최대한 많이 박자는 마인드로 했어요.
예를들어 전에는 레이지-라그-쉐닷, 퓨리스매셔쉐닷, 이게 고정이었다면
지금은 레이지 퓨리 라그 쉐닷 , 스매셔 쉐닷 쉐스대거 (이후 디스토션 속행 노리면서 평타치면서 패턴보기)
이런식으로 2급습 스킬을 무조건 묶는게 아니고 3급습 박을수있을땐 3급습 박고 남들 다 뺄때 스킬 최대한 다 우겨넣고 뺀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니까 강투 먹긴 하더라고요. 물론 스펙업에 충실해야하는건 맞지만 저는 어떤레이드든 제가 월등하게 잘하면 공방에서는 가족사진정도는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뭔가 뿌듯했네요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플레이영상 보니까 확실히 감이 오는거같아요!
아직까지는 버프 타이밍에 맞춰서 올급습 아드 타이밍맞춰서 박거나 그런 세세한 디테일까지는 잘 못하겠네요 하지만 하다보면 버프도 신경 쓸 여유가 생기겠지요 기쁩니당
다시한번 응원의 말씀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콩 늘 눈팅 잘 하고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