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메코어를 왜 만들었을까 생각해봤는데

의도 자체는 예전 나디나 쓸 때처럼 디토 사용하라고 낸 것 같기도 함
허수에서 해봐도 dps는 다른코어랑 얼추 엇비슷하게 나오기는 하는데

문제는 일단 페르소나를 안쓰고 나메2타를 써서 손해보는 느낌도 비호감
그렇다고 나메2타를 페르소나 이후에 쓰려니 사이클이 더 비호감
다 떠나서 나메가 사이클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비호감인듯

예전에야 나메, 디토같은 유틸적인 성능도 겸한 스킬을 빼고 블미, 콜옵 이런스킬 넣는다니까 처음에 사람들이 꺼려했지 지금은 작열도 늘어나고 쿨감도 많아지고 최대한 아덴 빨리 채우고 스킬 빨리 쓰는게 장땡인데
나메도 3급습마다 꾸준히 백에 박아야하면서 dps적인 이점도 없다 이러면 쓸 이유가 없기도 하고 플레이감성도 너무 구리고..

12월에 아크그리드 밸패를 한다고 얘기했는데 또 괜히
나메코어를 안쓰네? ㅡ> 나메코어를 건드려야겠다
이런방향으로 갈까봐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