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 때문에 언쟁도 있고, 했던 얘기 또 하고,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나왔던 얘기를 정리하고 추가로 제 생각도 더하고자 글 올립니다.
혹시라도 로아 소서담당하시는 분이 보신다면 속속좀 살려주세요 ㅜ
속속이 위험한 이유:1.
딜 증가율이 가장 낮은 소서 각인북미터기 기준 종익천의 실전 딜 비중의 70%가 안되는 이유로 현재 속속의 딜증은 14%미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초각성과는 무관하게 지금 당장도 딜 증가량이 가장 낮은 각인입니다.
(수정) 종익천의 딜비중은 속속 적용 후 70%(북미터기 기준)라는 가정하에, 속속 적용 전 캐스팅 스킬의 딜비중은 66% 가량 됩니다.
(70/1.2) / (70/1.2+30) = 66.03...%
캐스팅 딜비중 66%에 속속을 적용 시 13.2%라는 숫자가 나옵니다. 초각성과는 무관하게도 지금 당장도 딜 증가량이 가장 낮은 각인입니다.
2.
아덴 수급에 익천 필수x (비해방 캐스팅 종말외엔 안써도됨)과거 속전속결이 낮은 딜 증가율에도 살아남을 수 이유는 딜증가율은 더 낮지만(아드로핀 제외), 비해방 캐스팅 속도도 중요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아덴 수급량 패치전에는 아덴 수급이 부족해 비해방시에도 항상 익천을 사용해 캐스팅 속도가 주는 이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패치후에는 아덴 수급기가 빗나갔을때 때빵용으로 익천을 사용합니다. 비해방시 속속으로 인해 캐스팅 속도 증가의 이점도 확실하게 보는때가 첫 종말밖에 없고, 사소하지만 딜비중또한 그만큼 줄었다는 얘기입니다.
3.
대체할 수 있는 각인들의 등장(가장 큰 이유)과거에는 대체할만한 마땅한 각인이 없던 반면에, 시즌3에는 저받이 피증(17% 예상)으로 바뀌고, 안상(17% 예상)등이 대폭 버프를 받아 속속 대신 채용할만한 각인들이 다수 생겼습니다.
4.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의 등장이 상황에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이 속속에 적용 안되고, 딜지분의 10%만 차지해버려도 종익천의 딜비중은 63%미만으로 떨어지고, 속속은 12.6% 미만인 각인이 됩니다. 이렇게되면 저받등 16%(아크패시브 미적용 기준) 피증각인과는 3.4%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3.4% 가 사소한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시즌 3 기준 97돌과 77돌의 차이보다 큽니다.
또한, 초각성 스킬이 추가되면 아덴수급이 더욱 원활할거라 예상되서 첫번째 종말외에는 비해방 캐스팅을 할 일이 더 줄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수정) 이 상황에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이 속속에 적용 안되고, 딜지분의 10%만 차지해버려도 종익천의 딜비중은 60%미만으로 떨어지고, 속속은 12.0% 미만인 각인이 됩니다. 이렇게되면 저받등 16%(아크패시브 미적용 기준) 피증각인과는 4%이상 차이가 나게 됩니다. 4% 가 사소한 차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시즌 3 기준 97돌과 77돌의 차이보다 큽니다.
또한, 초각성 스킬이 추가되면 아덴수급이 더욱 원활할거라 예상되서 첫번째 종말외에는 비해방 캐스팅을 할 일이 더 줄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처럼 속속 각인의 딜증가율은 원래보다도 최근들어 더 낮아졌고 캐스팅 속도증가로 인한 이점 또한 줄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초각성기 및 초각성 스킬이 미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대체할만한 다른 딜 각인들이 대폭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속속각인의 경쟁력이 많이 약해질 거라 예상하는 겁니다.생존 시나리오: 딜비중 상향, 비해방 캐스팅 빈도 증가(?)전제되는 사항:- 악몽소서의 딜비중은 캐스팅 70%미만, 일반 스킬30%초과(북미터기 기준 실전 딜비중 70%미만)
- 다른 딜각인들은 모두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 적용 (다같이 적용 안되도 속속을 뺄만합니다)
- (추가)속속돌의 딜 증가율이 다른 돌들과 크게 차이나지 않을 것
1. 악몽셋 삭제(아크패시브에 끝마 - 마중같은게 없을 경우)
- 끝마종이 없어져 캐스팅 딜비중 상승(해방에 스킬 아껴야 될수도 있게됨, 2종이 모두 풀데미지로 들어감)
- 끝마가 없어져 비해방 캐스팅 빈도가 상승(환각도 비해방 익천 잘 안쓰는 추세라고는 하긴 합니다)해 캐스팅 딜비중 상승 및 캐스팅 속도 중요도 증가.
- 현 점화소서의 고점이 삭제됨.
2.
시즌 3 속속각인 대폭상향캐스팅은 모르겠고 스킬 피증 20% >> 25%만 되도 안전할거라 봅니다.
- 시즌3 원한이 20% >> 21%(절망), 예둔 50 >> 52%(절망), 아드 치명 15 >> 20%(희망)로 조정되어 속속 예측불가.
3.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 중 속속이 적용 안되는 스킬들의 딜비중이 매우 낮은 경우
- 이미 딜 증가율 14%미만의 각인이라 초각성의 딜비중이 낮아도 위험합니다.
- 엔비스카가 아덴100% 회복, 모든스킬 쿨초, 딜비중이 낮아도 현재 캐스팅 스킬의 딜비중을 방어해주는 수준이거나 아주 조금 올라갈 것입니다.
- 제일 좋은건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에 적용되는것입니다.
4. 특수한 아크 패시브 혹은 시즌3 매커니즘으로 인해 속속 딜 증가량 대폭 상향
- (추가) 아크패시브에 캐스팅 강화 패시브가 있고 캐스팅 강화 패시브를 선택해서 다른 딜 증가 패시브를 선택 못하게되면 득과 실(기회비용)을 따져봐야 합니다.
위의 시나리오중 시즌 3에 적용되는게 없다면 속속 없는 77돌이 속속 있는 97돌과 동급이 되고 초각성 딜비중에 따라선 77돌이 더 세질수도 있습니다. 감성도 한몫을 하는 rpg게임인데, 초각성기 영수증도 속속을 빼는게 더 맛있을 겁니다.
또한, 위 내용 중 악몽셋만 삭제되는 경우, 삭제되도 딜비중이 어느정도 방어가 되는 수준이지 속속없는 77돌과 차이가 없는 수준이되고 경우에 따라선 역시 초각성기 딜비중에 따라선 더 세질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자연스레 속속은 교체될거라 생각합니다.
사실상 속속각인을 계속 사용하려면 다른 각인처럼 대폭상향을 받거나, 속속이 초각성기와 초각성 스킬에 적용되거나, 아크패시브로 인해 딜증가율이 대폭 상향되는 것에 기대야 하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각성기에 적용되서 시원한 영수증한 줄 보고싶네요.
위의 내용중 하나만 적용되는 경우에는 사실상 생존하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여러개가 동시에 적용되어야 시즌3에도 쓸만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걱정되는 점:1. 소서 인구의 절반가까이는 속속돌(97, 77 포함)을 깎았을 것이다.
2. 소서가 속속을 버린 후 스마게식 너프를 당해 딜은 그대론데, 캐스팅만 느려진 캐릭터가 될 수도 있다.
3. 나도 타대속속 106돌이다...
결론: 위에 설명했듯이 속속을 빼는게 아주 허무맹랑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른 각인들이 대폭 상향을 받았기 때문에 속속또한 대폭 상향받지 않는 이상 경쟁력이 약하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은 나와봐야 압니다만, 근거 있는 걱정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나는대로 다 적었는데 빠진 부분이나 틀린부분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