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화로 3관 무서워서 1-2관만 다녔어여! 그래서 3관 다니기 전부터 초월 돌멩이를 엄청 모아놓은 정도였으니까요 ㅎㅎ 그렇게 쫄보인 제가 마음을 먹고 올해 2월부터 노멘 3관을 3주간 매일 몇시간씩 트라이 다녔어요!
회사에서 일 열심히 하구 퇴근하고 와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짤패턴 방들 기믹 방들 다니면서 숙련도를 쌓았어여! 각 패턴마다 방이 세부로 나뉘어져 있는게 어찌보면 참 좋은거 같아여!
점화로 알비온은 미친듯이 어려웠고 끝마를 들어가서 알비온을 보면 편하다는 말도 생각보다 쉽지가 않았어여! 지파 패턴에서는 낙사를 한두번 당한게 아니고, 지하 와서도 쉽지가 않았어여 ㅎㅎ 정말 스페와 기상기 버릇처럼 누르지 않고 아끼고 아껴서 써야 하고 진짜 죽을거 같을때는 시정과 점멸을 아낌 없이 써가며 했죠 ㅎㅎ 처음 격돌 잡던 때 그 떨림에 E키를 R키로 잘못눌러 배드 떠서 한방에 죽기도 하고 ㅠ 또 왜 서폿이 죽으면 바로 리트인가 깊이 체감했죠ㅋㅋ
그렇게 3주간 매일 카멘님께 겸손을 배우다 보니 지금은 패턴 전조 모션만 나와도 저절로 몸이 반응하게 되면서 부터는 딜각도 슬슬 보기 시작했지요! 아 물론 이때만해도 선클보다 아직도 눕클이 더 많았어요! 그런데도 카멘 레이드가 재밌는게 참 신기했어여 ㅋㅋ(쿠크 컷을 남바12로 다닐때 전 쿠크가 너무 어렵고 힘들었거든요 3관 90줄 쇼타임까지 가는데만 3일이나 트라이 했을정도였어여 ㅠ 하지만 그때 쿠크가 너무 재밌었는데 한동안 이런 재미를 크게 못느끼다 이번 카멘에서 또 느낀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언제부터 노멘 3관이 숙련이 되고 나서 노멘의 모든 패턴이 보이기 시작했고 이제 슬슬 하멘3관에 도전하기 시작했어여! 실제로 노말 하드 차이가 추가된 빨멘 그정도 차이밖에 못느꼈고(노말이든 하드든 패턴 모르거나 잠시 멍때리면 한방 컷은 같으니) 오히려 노멘에서 그렇게 주구장창 굴러 다닌게 너무 도움이 되었더라구요 하드 3관을 원트에 선클했을때 그때 참 기뻤어여!
지금은 3관을 커피와 빵을 먹어가며 할 정도가 되었지요! 3관이 너무너무 재밌고 클리어 하고 나면 또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그래서 이제저도 4관 슬슬 준비하려구요! 4관도 힘든만큼 재밌겠죠? 4관은 얼마나 걸릴려나 ㄷㄷ
p.s 근데 숙련방인데 사람들이 1, 2관에서 너무 죽어요 ㅠ 신기하게 1, 2관에서 엄청 죽던 사람들이 3관에서는 또 잘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