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적으로는 위와 같이 세팅해주시면 됩니다.
여기서 몇가지 취향에 따라 변하는 선택지가 존재합니다.
3-2. 취향에 따른 각성기 선택지
엔비스카의 권능 (아덴수급) vs

종말의 부름 (딜)
: 각성기의 아덴수급을 활용한 해방택틱을 짤 수 있고 다양한 변수 대처에 좋기에 저는 1각을 선호합니다.
(ex. 3종말을 안쓰고 해방을 종료한 뒤, 각성기를 통해 아덴을 빠르게 모아 즉시 한번 더 해방 가능)
그런식의 활용이 딱히 필요없는 경우엔 2각으로 추가 딜을 노리셔도 좋습니다.
3-3. 취향에 따른 스킬트포 선택지
아이스애로우 2트포 / 강인함 (피면) vs 꿰뚫는 일격 (딜): 아애의 딜지분이 겨우 3% 남짓이라 강인함 트포를 주시고 피면으로 편하게 쓰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피면이 딱히 필요없고 조금의 딜이라도 더 올리고자 하신다면, 꿰잃 트포를 쓰셔도 됩니다.
인페르노 2트포 / 불꽃충전 (스택) vs 화염지대 (딜): 인페의 딜지분도 겨우 3% 남짓이라 스택트포를 주시고
비해방때 아덴수급용으로만 활용하시는게 실전에서 저점을 탄탄하게 챙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아덴수급 과정에서의 스킬적중률에 자신이 있고 + 약간의 딜이라도 더 원하신다면, 화지도 좋습니다.
서릿발 1트포 / 깨달음 (아덴수급량) vs 날렵한시전 (시전속도): 서릿발에 깨달음 트포를 준다면 아덴수급량이 꽤나 쏠쏠 합니다.
다만, 그럴경우 시전속도가 느려 카운터를 바로바로 치기에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직접 체감 해보시고, 불편하시다면 날렵한시전 트포를 줘서 카운터에 안정감을 주셔도 좋습니다.
3-4. 취향에 따른 보석 배치 선택지

: 블레,인페,아애의 딜지분이 2~3% 정도 밖에 안되기에
해당 스킬들에 배치했던 겁화를 천벌,익스,서릿발의 작열로 줘도 됩니다.
서릿발 작열은 꽤 유효하게 작용할 수 있으니 우선하여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아보이며,
천벌은 비해방때 무력화용으로 사용 할 수 도 있으니 플레이 해보시면서 고려해보시면 되겠습니다.
다만, 익스는 해방때 종말 쿨초 트리거로 사용을 해야하니 비해방때 쓸일이 없어 작열이 필요 없습니다.
3-5. 취향에 따른 룬 배치 선택지
인페르노 / 풍요 vs 속행: 인페 스택을 사용하여 비해방때만 사용한다면 아덴수급량에 여유가 있어서 속행을 주셔도 좋습니다.
서릿발 / 수호 vs 속행 vs 풍요: 피면 트포를 활용하겠다는 것은, 무언가를 맞고 버틴다는 얘기입니다.
그랬을때 물몸인 소서리스한테 수호룬의 쉴드는 꽤나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딱히 아픈 레이드를 가는게 아니라서 여유가 있다면 속행 또는 풍요도 좋습니다.
천벌 / 압도 vs 비전: 무력화가 좋지 않은 점화소서에게 천벌의 무력화는 꿈과 희망입니다.
어지간하면 압도를 써주시는게 좋아보이지만, 시전시간이 답답하시다면 비전도 좋습니다.
3-6. 취향에 따른 스킬 선택지
아이스애로우 vs
해일
: 두 스킬다 딜적인 메리트가 없어서 딜량을 구분하는 것에 의미가 없으며
아덴 또한 무얼 채용하던 수급하는데 큰 차이가 없으니
단순히 아애와 해일의 조작감이 마음에 드시는걸 고르시면 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적은 사용횟수로 비슷한 효율을 내는 아애를 추천드립니다.
*다만, 아애의 선딜모션 및 착탄시간 때문에 약간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 써보시고 결정추천.
서릿발 vs
돌풍: 돌풍의 쿨이 더 짧기에 추가 아덴수급이나 여러가지 룬들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좋지만,
돌풍까지 꾸역꾸역 활용해서 얻는 이득이 사실상 크지 않기에 온몸 비틀어서 고점 찔끔 올리지 말고,
서릿발 피면으로 조금이나마 더 편안하고 안정적인 로생을 얻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